궁금해 하는사람 있을거같아서 적어본다.

공장은 평택, 안성1, 안성2.

안성1.2는 test부서랑 품질인원소수 만 간다. 평택 본사 근무가 좋음.

아웃소싱소속으로 들어와서 송탄쪽에 기숙사 잡아주면 통근 다 있음.

기숙사 2인 1실인데 존나 불편함.

밥 맛있음 잘나옴.

월급 세전320정도. 많이주는 편은 아닌거같음. 교대근무에 몸 갈리는데

텃새 존나 심함

텃새라는걸 느끼기전에는 나도 나름 생산직 짬밥이 있어서 잘 몰랐는데
여기 여자애들 텃새 조온나 심함 (걔중에 페미도 있음 단, 외모로는 모름)

지들은 어느정도 숙련자라서 설비 셋팅이나 에러조치 존나 빨리 하는데
그거 한번보여주고 해보라고 시킴.
노트들고 뭐 적을시간도 안줌빨리야된다고.

못하면? 말 존나 띠껍게함...
시발 같은 사원끼린데 말 이렇게 싸가지 없게 해도되나 싶을정도..

신입기준으로 2.3개월만 버티면 어차피 거의 혼자 일하는 구조라
그 기간만 버티면 된다고 하는데...

그게 조온나 힘듬. 하루에도 한 7번씩 멘토 뒤통수 후려 갈기고싶음.

물론 멘토 바이 멘토임.
사람마다 다르다는 얘기임.

근데 ㅈ같은 멘토가 8할이상이다. 신입동기들 얘기들어보면 다 그럼.

회사에서 멘토 멘티 정해주면 멘토는 소액의 상품권을 줌.
돈 쳐받고 가르치는건데도 그렇게 성의없고 싸가지 없게 가르치는거임.

독한사람있으면 녹음기 가지고 녹음하면 백퍼센트 소송가면 이김.
그정로 갈궈댐.

남녀 성비 여7 대 남2정도? 나머지 1은 성별을 알수없게 생김.

이쁜애는 당연있지. 근데 걔가 너랑 말한마디라도 섞을 가능성 12%

월급 외에 명절 상품권 약 20, 연말 성과급 기본급의 15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