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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란이 일심과 셐스하는 소설

유리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06.03 18:52:17
조회 237 추천 2 댓글 5


"야, 감독관님은 머리색이 흑색백색이니까, 다른털들도 그런거아니냐?"

"멍청아, 당연히 포화란님의 아랫털른 흑반백반이지"

"취향이상한놈들아, 내가 저번에 곤족여자를 만낫는다 가슴이...."

"야, 그것보다 아까말한게 진짜냐? 이거 한방이면 바로 여자가...."

충각단의 바다뱀 보급기지

기본적으로 남성이 태반인 충각단이에 대부분의 중요한 자리를 남성이 차지하고 있지만, 남해한지부의 은광이처럼 예외적으로 강한 힘을 가진 여성이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바다뱀 보급기지의 감독관인 포화란은 한번보면 잊을수 없는 그 외모와 인상, 그리고 강력함 덕분에 꽤나 유명한 소녀였다

"야! 너희들 땡땡이치면 이걸로 내려친다. 당장 자리로 돌아가!"


그리고 제대로 보초를 서지않고 적당히 모여서 노가리를 까고있는 한 무리를 발견한 포화란은 들고다니던 개틀린건으로 가볍게 땅을 툭툭 치면서 소리친다. 물론 방금전까지 하던 대화가 대화이던지라 모두 부리나케 도망친다

왠만한 일은 다참고 넘어가지면 자신을 주제로 음담패설을 늘어놓는건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 포화란이였다. 물론 그걸 막는다고 막아지는것은 아니지만...

"야! 너, 당장 일로와, 꼬리딜린 너!"

하지만, 꼭 이렇게 모두가 도망칠때 발이 늦어서 걸리는 놈이 있는법, 이번에는 방금의 무리에서도 유별나게 눈에 뛰는 린족 소년이였다

"너...흐음"


그리고 포화란은 펑소에 보던 땀내나는 총각단원들과는 다르게, 반듯반듯하게 잘 생긴 눈 앞의 린족에게 흥미가 생긴건지 인상을 찡그리고 있던 표정을 살짝 풀고는 살짝 웃으면서 다가간다

"너, 이름뭐야, 통성명좀 해봐"

"네?! 네! 저... 그러니까"

"당장해라"


일부러 무서운 표정을 지은뒤 소년의 머리에 아까까지 개틀링건을 들고있던 손을 올린다. 당연히 포화란이 가지고있는 힘이 비하면 볼것없는 힘을 가지고있는 소년였기에 술술 말하기 시자한다


"저,저번주에 들어온 일심이라고 합니다!"

"흐응..."

"펴...평소에는 태금장주방장님의 일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그래? 너 근대 여자야 남자야"



린족은 여성과 남성이 잘 구별되지 않는 종족이다. 팔부기재의 익산운처럼 지긋이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구별되지만 일심처럼 어린나이의 린족은 머리스타일,옷 하나를 다르게 입는것으로 성별을 구분 할수 없는 정도다


"나,남자입니다"


일심의 말이 떨어지자마자 포화란은 개틀링건을 들고있는 마지막 손을 놓아버리고 자연스럽게된 양손으로 일심를 껴안아서 들어올리더니 자신의 나이아가라 폭포와도 같은 가슴팍이 품고는 얼굴이 얼굴을 비비기 시작한다


"하아아아아- 린족 기여워어어어, 어린남자애는 좋은 냄새가 나는구나아아"

"?!!!"


"아응, 뭐라고 할까, 다른 남자녀석들도 가끔식 좋은냄새가 진동해서 미칠거같은대, 너처럼 귀여운 린족 남자꼬맹이가...흐응, 뭐라고 할까 젖비린내같이 달달한 냄새와 운동을 해서 생긴 땀냄새가 섞여서 숨을 쉴때마다 너무너무 안고싶다고 할까"

"사실 내가 취향이 이런 어린애라서 말이지, 예전에는 영린촌에서 쉽게 노예처럼 살 수 있었는대, 요즘은 제국 녀석들 죄다 잡아가서...."


포화란은 당황해서 말도 못하는 일심을 그대로 더 강하게 껴안더니 이제 갑자기일심의 조그맣한 몸의 냄새를 맡기시작한다. 갑자기 곰인형 같은 취급을 받은 일심은 이 상황을 아무 말도 못한채 받아들인다


"포,포화란님..그,그만 두시는게"

"으응? 린족은 푹식푹식해서 좋구나"

포화란은 일심의 말을 들은채 만채하고는 오른손으로 자신의 옷을 만지기 시작한다

"일심아아, 누나방에 올래? 누나가 기분좋은거 하게 해줄게"

포화란은 자신의 옷의 지퍼, 옆구리에 달린 지퍼를 슬슬 내리면서 말한다.


"아...저기, 포화란님 아쉽지만 말입니다"



포화란의 품에 안거있던 일심은 갑자기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내면서 말합니다

"취향을 좀 바꾸는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뭐...."



그리고 일심은 그대로 독이 발라저 있는 침을 포화한의 목에 순식간에 박아버린다. 태금장의 독을 훔친건지 아니면 처음부터 통수를 칠려고 준비한것인지는 몰라도 효과는 뛰어낫다

포화란은 자기목에 박힌 침을 빼낼려고 손을 가져가려다 그대로 허공을 몇전 휘젓고는 그대로 자리에 넘어저 버린다



"일심녀석 진짜한거냐"


"내기진 녀석들도 한입은 할수 있냐?"

"아까 한 털이야기나 한번 확인 해볼까"




아까 도망첬던 무리들이 일심이 포화란에게 침을 박자말자 숨어있던 자리에서 슬슬 기어 나오더니, 몸이 마비되서 움직이지 못하는 포화란을 겹겹이 애어싼다



그리고, 아까 포화란의 음모의 색깔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깊은 토론을 하던 무리중 한명이 어디서 가져온건지 칼을 포화란의 사타구니에 가져간다

"으으으...아으..으으아"

몸이 마비되서 말조차 하지못하는 포화란은 어떻게든 이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무언가 말을 하지만, 그녀를 범할 생각만 하는 남자들에게는 아무것고 들리지 않았다

"아이고, 우리 감독관님, 타이즈가 짝 달라붙으셧네"

그리고. 칼을든 남자가 칼끝으로 포화란의 둔부를 살살 긁는다. 물론 포화란은 무슨 짓을 당할지 눈에 선하였기에 벌써 눈가에는 눈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한다

"자아. 아까 내기하던놈들 얼굴 기억한다, 반반이면 내가 50금인겨"



둔부 주변을 가지고 놀던 칼끝을 방향을 돌려서 아랫배 부분쯤으로 가져간뒤 그대로 칼을 눕혀서 타이즈를 찢어낸다. 물론, 타이즈는 손으로 찢어아 하지만 평범한 타이즈가 아니였기에 마치 회를 자르는것 처럼 포화한의 타이즈를 찢어 버린다

그리고, 얼마안가서 포화란의 둔부를 충분하 관찰할 수 있을 정도로 사타구니주변의 타이즈가 모두 찢어져나가었다


그리고 칼질을 한 남자는 미리보이지않도록 누르고 있던 타이즈 조각을 들추어내어서 포화한의 음모의 색깔을 확인한다







"시..싫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자신의 방에서 악몽을 꾸던 포화란은 소리를 크게 지르면서 자리에서 일어난드


"하아...하아...뭐..뭐야"


포화란은 놀라서 이불을 저 멀리 치워버리고는 자신의 몸을 확인한다


몸에는 아무 이상이 없었고, 꿈에서 침이꼽히었던 목 언저리도 이상이 없었다.

포화란은 자신이 윤간당하는 것이 꿈이였다는 사실에 안도의 한숨을 쉬고는 다시 침대에 눕는다




"밀어버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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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모바일이라 쓰다가 찍삼^^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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