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고찰] 살면서 느낀 '한국인' 이 toxic한 이유

복갤러(14.35) 2024.04.28 19:00:06
조회 116 추천 4 댓글 1

흔히들 한녀와의 결혼을 일컬어 "외롭고 괴로운것보다, 외롭기만 한 것이 훨씬 나으므로 한녀혼은 피하는것이 좋다." 라는 격언을 읊곤 한다.


여기서 필자는 저 격언을 조금 더 확대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한녀혼 뿐만이 아니라, 조선인과의 인연도 피하는 것이 좋다"


그도 그럴것이 한국사회를 살며 느낀 바,


한녀와 마찬가지로 [조선인과 엮이는 것] 도 그 실질적인 모습이 일반적으로 불행에 가깝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크게 3가지를 들 수 있다.




첫째, 행복의 원천이 스스로의 건전한 정신적/육체적 활동에서 비롯되어, 진심으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가?


불행하게도 대다수의 한국인. 아니, 조선인들은 타인의 불행이나 타인과 자신간의 열위 따위의 비교 서열질에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뿐이다.




둘째, 행복의 원천이 사악한 것이 어쩔 수 없다면 (최소한)서로 신뢰라도 할 수 있는가? 사악한 행복의 포크와 나이프가 한국인 지인 서로를 향하지 않는다는 믿음이 있는가?


이 역시 불행하게도 '부랄친구', '찐친' 따위의 거창한 수사로 우정과 신뢰를 가장할 뿐이지,


5년 10년 지나서 보면 정말 모래알처럼 덧없이 흩어지는 관계가 너무도 많다.




셋째, 그렇다면 최소한, 정말 최소한, 함께 있으면 "진심으로 행복" 하기라도 한가?


놀랍게도 이 조차 그렇지 않다. 모여있는 모습을 한꺼풀 벗겨보면, 함께 있는 것 자체로 행복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단지 패거리를 꾸리지 않으면 자기가 약해보이고 먹잇감이 될 것이라는 모종의 불안감 때문에 서로 등떠밀리듯이 패거리를 꾸렸을 뿐이다.


그렇기에 대개 한국인의 사적 집단관계에서 진실된 결속력과 우정은 쉽게 찾아볼 수 없고, 언제나 공허한 수사만이 가득한 것이다.





해외여행에 집착하는 한국인들. 외국에서만 느낄 수 있는 왠지 모를 안락함. 한국에 돌아오면 한국인으로서 왠지 모르게 느끼는 어렴풋한 비참함의 실체. 한국 길거리의 항상 화나고 어두우며 찌푸린 표정의 행인들.


도대체 왜 그런걸까? 그것은 바로 한국사회에 "정신적 DMZ(비무장지대)" 가 없기 때문이지 않을까.


매사가 권모술수와 중상모략의 장. "한국인 타인의 사악한 행복" 에 희생당하지 않기 위해 매 순간 전투, 전쟁인 일상.



출산율 0.6을 바라보는 작금의 수치는


사실 한국인도 한국인을 원하지 않는다는 심리적 거부감이 결과로 나타난 또다른 예시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나는 한국인이 싫다.




그리고 한녀 뿐만 아니라 '인싸호소인' 도 내 주변에 있는 것 조차 괴롭다는 느낌이 들며,


저 역겨운 행태를 체화하고 한녀와 함께 확대 재생산한 인싸호소인, 조선인 그들,


그들은 헬조선과 함께 최후를 맞이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동안 한녀 부역자로서 '만만해 보이는' 같은 10~30 남성들을 짓밟으며


"한녀님, 내가 높은 서열이에요. 저 찐1따 찌질이 오타쿠 공익 겜창 등등등... 과 인싸인 나는 차별화될정도랍니다. 보기 좋게 짓밟았어요. 잘했죠?" 아부 떨고 문화를 여성향으로 만드는데 일조해놓고는


어째서 탈조선 동지 행세를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 하시는지?





그러므로 나는 한국인이 싫고,


그 중에서도 골수 조선인 인싸호소인들은 한녀와 함께 한국에서 최후를 맞이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타국에 비참한 세계관과 사고방식을 더 이상 뿌리지 말고, 헬조선에서 한녀와 함께 여생의 죗값을 치러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오래된 생각이다


추천 비추천

4

고정닉 1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공지 복싱 갤러리 이용 안내 [156] 운영자 05.11.03 70261 120
814106 다이어트 목적으로 복싱하는 사람들 보면 ㅇㅇ(108.181) 07:39 16 0
814105 대회끝나고 관장님한테 다들 쌍욕먹었다. [2] ㅇㅇ(59.1) 07:16 41 1
814104 안양 생체 대비 파퀴아오 로드웍 했는데 이정도면 상대방 개터냐? [2] 복갤러(117.111) 05:24 56 0
814103 수ㅐ도우 비볼처럼 하고 싶다 ㄹㅇ 영상올림 복갤러(118.235) 03:55 29 0
814102 안양 만안구 복싱 [35] 복갤러(207.248) 03:18 55 0
814101 복싱은 인스타로 배우는거다 [1] 복갤러(211.234) 02:43 60 1
814100 체육관 관장님 너무 답답하다 [4] 복갤러(207.248) 01:15 93 0
814099 vr복싱 스오파 해봤는데 재밌네 복갤러(211.218) 00:50 26 0
814098 팔 거의펴는 롱훅 어떻게 치는거냐 [8] 이상파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3 96 0
814097 형정도 짬밥 되면 어떤새끼가 딸치고왔는지 다 보인다 [1] 복갤러(221.147) 00:09 64 0
814096 위닝14온스삿는데 복갤러(14.56) 00:08 31 0
814095 오늘 복싱장 처음 가서 스텝 뛰어봤는데 질문 있음 [6] 복갤러(112.146) 00:02 83 0
814094 진짜 sts복싱은 방목 즂망 한국 복싱계의 혁신이다 [1] ㅇㅇ(118.235) 00:02 55 0
814093 대구 복싱 추천좀해저 복갤러(118.235) 00:02 25 0
814092 개활지에서는 복서가 그래플러 개터냐? [1] 복갤러(14.34) 00:00 55 0
814091 독학출신인데 쉐도우 자세평가좀 복갤러(188.241) 05.27 59 2
814090 한국 복싱 좆같다 진짜.. [4] 복갤러(220.121) 05.27 109 0
814089 오랜만에 복싱할라고 등록했는데 [10] 복갤러(1.244) 05.27 152 0
814088 Mma 선수들이 복싱 원래 동경하더라 [3] ㅇㅇ(211.119) 05.27 108 3
814087 스파링 할때 상대방이 너무 무서우면 어떻게 해야해? [2] ㅇㅇ(106.253) 05.27 87 0
814086 이건 어이가 없네ㅅㅂㅋㅋ [2] 복갤러(121.148) 05.27 93 1
814085 MMA 하는 사람들 복싱에 열등감 왜 이리 심함?? [3] ㅇㅇ(211.119) 05.27 110 4
814084 아까 글로브 국제경기 질문했는데 [2] 복갤러(117.111) 05.27 41 0
814083 마이다나 개추 [3] 딩딩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87 0
814082 40대이상 복싱하지마라 추하다 복갤러(39.7) 05.27 57 1
814081 겁 많은 성격 어째 고치나요.. [5] 복갤러(125.182) 05.27 107 0
814080 콩콩이랑 걷기스탭이랑 섞으면 워킹스탭임?? [3] 복갤러(175.205) 05.27 95 0
814078 부모욕 존나게 쳐먹고도 쫄튀한 불효자 보고가라 [1] 복갤러(196.240) 05.27 57 1
814077 박종팔은 ( 제이크폴이 헤글러보다 더 빡센 상대 )라고한다 [1] ㅇㅇ(123.215) 05.27 103 1
814076 해운대 뷔페 맛집 [7] ■x(211.246) 05.27 62 2
814075 고1때 복싱하면 많이 늦은거냐?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117 0
814074 외모보면 누가 쌔보이나요? [1] 복갤러(121.153) 05.27 91 0
814073 복싱할때 신을 신발 추천좀 [1] 복갤러(112.150) 05.27 68 0
814072 치아교정하고 격투기해도 괜찮을까요? [3] 복갤러(222.121) 05.27 74 0
814071 한국 복싱 생체는 끝나고 고기구워먹으면서 하하호호 하는게 진리냐? [2] 복갤러(14.35) 05.27 150 1
814070 관장이 미트 받아주면 손목 아픈데 관장 손목이 쎄서 그런거임? [3] ㅇㅇ(117.111) 05.27 107 0
814069 65로 나갈려면 0.1 킬로의 오차도 있어선 안되냐? [3] 복갤러(14.35) 05.27 72 0
814068 복싱초보 질문 [4] 복갤러(117.111) 05.27 80 0
814067 계체량 못 맞추면 상위체급으로 나가는 게 아니고 무조건 패전처리되냐? [6] 복갤러(14.35) 05.27 81 0
814066 67키로인데 생체 65로 나감 70으로 나감? [11] 복갤러(14.35) 05.27 120 0
814065 가는데 30분, 운동1시간, 오는데 30분이면 [4] ㅇㅇ(211.207) 05.27 76 0
814064 그래플링은 돈을 못번다 [9] ■x(211.246) 05.27 145 2
814063 이사미 포수형 헤드기어가 코보호보다 덜튀어나왔나 [5] 레이우롱(223.38) 05.27 64 0
814062 레슬링이런거 배울곳이나 있냐 [4] 복갤러(115.21) 05.27 98 0
814061 뇌진탕 증세 때문에 복싱 그만둔 애들 있냐?? [24] ㅇㅇ(222.120) 05.27 244 0
814059 좀비트립에 박문호 왜 안나옴?? [4] ㅇㅇ(222.120) 05.27 100 0
814058 아디다스 아이바 ㅈㄴ좋네 복갤러(118.235) 05.27 60 0
814057 파리서도 효자 기대받는 한국 복싱.. 금메달 2개 목표 [1] 복갤러(117.111) 05.27 65 0
814056 복싱1년 vs 주짓수1년 어느쪽이 더 쌔다고 생각함? [7] ㅇㅇ(61.80) 05.27 11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