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가 등장했고 일대일로 싸우면

복서가 무에타이 선수, 레슬링 선수 한태 지는 게 입증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복싱이 실전 최강이라고 이야기 하는 게 다 이유가 있다.

바로 갑작스러운 기습 펀치 한 방으로 상대 기절시켜 버릴 수가 있거든.

복싱선수 였던 박현성이 이야기 했지. 상대가 레슬러든 무에타이 선수든

다 한방에 쓰러뜨릴 수 있는 게 복서 라고..

물론 준비하고 싸우면 복서가 무에타이 선수나 레슬러 이길 수가 없다.

무에타이 선수가 카프킥 차면 다리 마비되어서 복서가 질 수 밖에 없고

레슬러 한태는 붙잡히면 그냥 레슬러가 들어서 바닥에 메다 꽃아버리면 되니까..

하지만 그럼에도 복서가 더 실전이라는게

실전이 모냐? 그냥 느닷없이 한방 꽃아서 기절 시킬 수 있는게 실전이라는 것 아니야.

준비하고 싸우면 무에타이 선수, 레슬러 한태 지지만

준비하지 않고 싸운다면? 짧은 거리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주먹 한두방에 상대 기절시킬 수 있는 게

복싱이기 때문에 복싱이 여전히 실전 최고라는 말이 있는 것이지.

상대가 누구던 간에 짧은 거리에서 느닷없이 주먹 한두방에 상대 쓰러뜨릴 수 있는 게 복싱이고

그게 아직도 복싱이 최고라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