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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헬스만 한 헬창들 어디서 시비털지 말고 조용히 다녀라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9) 2024.07.05 18:43:02
조회 351 추천 7 댓글 4

내 부랄 친구가 프로선출 출신

지금 체육관 코치로 활동

나랑 취미가 러닝이라 한번씩 강주변 달리는데

예전에 헬창으로 보이는 근육덩어리 5섯마리가

매너없이 행으로 딱 2사람 지나갈 길을

2열로 치고 들어오길래

내친구가 서로 양보하면서 매너 지키며 뛰자니까

이 ㅅㅋ들이 딴에는 헬스 몇년하고 무리지어 있으니

자만감이 있었나봐

와서 우리보고 비켜다니면 되지 않냐고 어깨빵 치고

가길래

내친구가 불러세우고 사과하라니까

다시 가슴팍으로 밀치며 들어오는 순간 훅~턱에다 꽂고

바로 정신은 말짱한채로 다리 풀려서 못일어남 ㅋㅋ

더 큰 한놈이  밀치며 들어오다가 다시 훅~턱꽂고

임마는  반쯤 어질어질...

나머진 내친구의 범상치 않은 퍼포먼스 보면서 순간

눈치까고 서로 없었던 일로 하자며 계속 말함 ㅋㅋ

그 큰덩치 하나만 믿고 어디서 가서라도 선은 지켜라

칼은 칼집에 있을때 가장 무서운법

늬들의 그 우람한 덩치는 가만 있을때 누군가가 경계할뿐

진짜 몸싸움이 일어 나는순간

일반인과 일반인을 넘어서는 인간 차이가 나게되어 있다

이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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