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투세와 더불어 국회에서 쟁점이 되고 있는 사안이
상법 개정안인데 이 개정안이 가장 선진화된 상법을 보유한 미국을 조금이나마 흉내내고자 하는 모양새라 조선의 개미들은 두 팔 벌려 환영하고 있다 헌데 전경련이라던지 국내 기업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단체들은 이와 대조적으로 반발이 굉장히 심하다 왜 그런걸까?

흔히 현기견들이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도요타랑 현대는 체급차가 크지도 않은데 왜 시총규모는 10배 가량 차이가 나냐며 어처구니 없는 소리를 한다. 그리고 이건 굉장히 큰 착각 속에 빠져사는 거라 할 수 있겠다. 나스닥에 상장했으면 도요타랑 맞먹었을 거라며 개좆빠는 소리를 너무도 당당하게 하는데 현대차나 여타 국내기업들은 나스닥에 상장하는 순간 집단소송 쳐맞고 순식간에 나락갈 수밖에 없는게 현 미국 상법이다. 주주환원 ㅈ까, 물적분할해서 상장하면 그만이야~ 대놓고 주주들 우롱하는 개조선에서 통하는 수법은 천조국에서는 통하지 않는다는 거다. 거듭 말하지만 현대는 나스닥에 상장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거다.

참고로 도요타는 상장한지 오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