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격 

자동차가 더 비싼데 뭔 개소리냐 이러겠는데 

차갤만 봐도 가성비 가성비 한국에선 현기지 이지랄 하는 진성 대가리 총 맞은 콘크리트 구매층이 두터움 

즉, 수천만원 짜리 자동차를 사 줄 고정적인 구매계층이 수백만 이라는거임. 

반면 갤럭시는 콘크리트 구매층이 넓긴 하나 보통 2년주기 요즘은 더 오래 쓰다 바꾸기도 하고 단가가 자동차에 비해 낮음 

더 나은 자동차는 있지만 금전적 부담등으로 구매하기 어려운 환경 등을 생각하면 한정된 예산에서 선택할 수 있는 자동차에서 경쟁력이 있는 현기보다 

사실상 더 나은 선택지가 있는 갤럭시랑 처해진 환경이 너무 다름

2. 기술력 

전기차 발전으로 인해 해년마다 더 향상된 기술을 선보여야 하긴 하지만, 그건 대부분 인포테이먼트나 각 차종에 한정되어 있음. 

페리를 해주면 페리전보다 페리후에 더 좋은 기술을 넣어주면 될뿐임. 짧으면 3년 길면 5년 단위로 페리 풀체를 반복하기 떄문에 

구형보다 더 좋은 기술력과 디자인만 보여주면 됨 

자동차의 기술력 발달이 상대적으로 느린것도 맞고 없으면 구매를 해버리면 됨 완성된 부품을 사면 됨 배터리 모듈처럼 

반면 갤럭시는 1년마다 신폰 출시 해야하고 항상 더 나은 디자인과 신기술 더나은 성능 향상을 요구받음 

게다가 경쟁사는 애플, 화웨이 등.... IT 업계 최강자임. 한번만 삐긋해도 맛탱이 가는거임. 

한번 기술적으로 간격이 벌어지니깐 십수년동안 좁히지 못하고 이젠 성능이 2배 넘게 차이나기도 함 

휴대폰 시장에서 현기 로보캅 같은걸로 좆퍼짓 유나이티드 이딴걸로 CCNC 이딴걸로 똥볼 차면 휴대폰 시장에서 바로 밀려난다는거임. 

3. 잠재적 구매고객 

금전적 이유와 첫 차를 현기로 시작한 사람들이 많다 보니깐 그 고객들이 대부분 현기를 꾸준히 사줌 

핸드폰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핸드폰은 금전적 부담이 적어서 젊은층 부터 애플로 갈아타서 장기적인 구매층이 없어져 버린거임 갤럭시는

노친네들은 꾸준히 사주겠지만 이 사람들은 핸드폰 교체주기가 길고 유행에 둔감하기 떄문에 큰 이득을 보기 힘듬

현기는 아반떼 산 애가 투싼 사고 산타페 사고 펠리사고 제네시스를 살 수 있고 

기아는 모닝 산 애가 K5 사고 스포티지 사고 소렌토사고 카니발사고 제네시스 살 수 있는거임 

현기차 한 번 사면 막말로 고객 한명이 잠재적으로 수억원을 소비해 줄 잠재적 소비자인거임 

이정도만 봐도 

삼성과 현기의 경영 난이도는 극과 극임. 

수십년동안 구축된 안정된 내수시장 그로인해 공격적인 가격정책으로 수출시장에서 이익을 선점 할 수 있는 회사랑 

십수년 동안 항상 경쟁하고 기술개발하고 평가받아야 하는 전자쪽이랑은 경영 난이도가 말도 안되는 수준인거임. 

이건희가 환생해도 지금 대외 경쟁력을 극복하긴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