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업자들은 왜 그 모양일까요 ? - DVDPrime

사무실 전기에 좀 문제가 있어서 사무실 주인이 아는 인테리어 업자가 있다고 이 사람이 확실하게 고쳐줄테니 이 사람한테 수리 받으라고 해서... 오늘 9시로 약속을 잡았는데.. 오늘 9시에 온다는 양반이 아직도 안 오길래 전화 했더니, ' 아... 제가 여기 누수 볼 일이 있어서 11시쯤에 갈 겁니다. ' 아주 당당... ' 그럼 미리 연락이라도 줘야죠. 저는 다른 일정 미뤄놓고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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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전기에 좀 문제가 있어서 사무실 주인이 아는 인테리어 업자가 있다고 이 사람이 확실하게 고쳐줄테니 이 사람한테 수리 받으라고 해서... 오늘 9시로 약속을 잡았는데.. 

오늘 9시에 온다는 양반이 아직도 안 오길래 전화 했더니, 

" 아... 제가 여기 누수 볼 일이 있어서 11시쯤에 갈 겁니다. "  아주 당당... 

" 그럼 미리 연락이라도 줘야죠. 저는 다른 일정 미뤄놓고 지금 기다리고 있는데.." 

" 그럼 어떻게 할까요 ?? " 

아주 그냥 대화의 흐름이... ㅎㅎㅎ  그래서 어쩌라고 ?? 

하.. 정말 저도 여러가지 소소한 일부터 아파트 올수리 맡겨봤지만, 그 수많은 인테리어 업자들중 만족한 업체 하나도 없고, 어디 누구한테 자신있게 소개시켜줄 만한 업체 없더군요. 

약속 안 지키는 건 뭐 일도 아니고.. 말 바꾸기..배 째라식의 그래서 ?  뭐 ?? 어쩌라고 ??  늘 이런 식의 대응이니  

주변에 수소문해봐도 자기도 어찌어찌 하긴 했는데, 자기 공사한 업체 소개시켜주긴 좀 그런 수준이라고.. 별로라고.. 자기도 믿을만한 업체 찾고 있다고... 

관련업종에 종사하시는 분들 계시면 죄송합니다만, 제가 느끼기에는 업계 전반적인 수준이 그냥 다 쓰레기인 것 같습니다.  그 중에 간혹 잘 하시는 분 만나면, 정말 정말 운이 좋은 것이고, 대부분 그냥 다 쓰레기...

시장 규모도 적지 않은데 왜 이리 양아치, 쓰레기들만 넘쳐나는지.. 참.. 이해가 안 가는 업계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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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대부분이 건달, 양아치인 이유]

도시 뒷골목을 서성대는 무노동의 환상

김영민의 영화와 인문(人紋) / (16) 송능한 <넘버3>(1997): 건달은 누구인가 1. 본문 속에서 논급한 베블런의 주장을 다시 옮기면 종교, 정치, 스포츠, 그리고 전쟁은 근본적으로 유한계급의 특권적 생활방식으로 배치됩니다. 가령 (스쳐 넘기기 아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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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대다수가 건달이고 양아치인 거란다...

느덜 자신을 돌아보렴. 느덜이 성실하고, 진솔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은 절대 아니지 않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