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에서 자동차 금융을 이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객간담회를
진행한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참여한 고객들을 위해 신형 스포티지R로 차량관리법도 알려주더군요.
설명하는 분이 일반 사람들이 간단한 정비법을 잘 몰라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자세히 알려주시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참 좋았습니다.
타임스퀘어에 메리어트 호텔이 있는 것도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네요. ^^
참여한 사람들을 보니 현대캐피탈을 이용하지 않은 사람들도 있었는데요,
덕분에 다양한 얘기들을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처음에는 서먹해서 얘기를 하지 않을 것 같았는데 공감대가
있어서인지 생각보다 활발하게 진행되었던 것 같네요.
사람들이 대부분 캐피탈이라고 하면 인식이 좋지 않은데 현대캐피탈은
신선한 광고들도 그렇고 인비테이셔널이나 이런 고객간담회 같은 행사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지 기존 캐피탈의 이미지와는 많이 다른 느낌이 듭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요..^^
앞으로 차를 사거나 바꿀 일이 있으면 자동차 금융 상품을 많이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