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9일날 KBS에서 방송되었던

화장품 회사에서 알려주지 않는 진실편이라는것을 보고.

여러분들에게 이야기를 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적는다

보통 일반적인 고가의 화장품의 영양크림하나가 30만원대에서 5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남자들이 들으면은 여자들이 미쳤나... 이런생각을 할수도 있지만.

여자들의 입장에서는 당연하게 받아들일수밖에 없다.

여자에게 화장은 이제 사회생활을 하는데 필수이다

한번 생각을 해봐라. 여자들의 가방속에는 언제든지. 파운데이션이랑

또 립클로즈나 립스틱정도는 늘 가지고 다닌다.

그것이  동네앞에 파는 아무것도 아닌 브랜드나 싸구리 브랜드라면은.

다른여자들이 그것을 보았을때 무슨 생각을 하겠는가??

여자들은 다른사람의 시선을 많이 의식한다.

그래서 여자들의 핸드백이나. 이런것은 누구나 다 아는 브랜드.

루이비통이라든지. 꾸찌라든지. 이런것을 들고 다니는지 모른다.

저것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떠나서.

나는 가끔 우리나라에서 저렇게 많이 명품이 팔리나.

이런생각이들정도로 말이다.

여자들이 그런 의식이 있기 때문에.

여자들은 보통 화장품을 고칠때 어디서 고치는가??

화장실이다

거기에는 많은 여자들이 왔다 갔다 한다.

생각을 해봐라...

거기서 명품이라고 불리우는 화장품의 립스틱을 꺼내는 여자와

싸구려 브랜드의 립스틱을 꺼내는 여자를 보았을때.

다른사람들이 어떻게 그것을 인식하는지 말이다.

나는 이런 여자들의 행동이 당연하다라고 생각한다.

왜??

남녀를 떠나서 누구한테나 내가 조금 다른사람보다 잘났다

괜찮다. 아우라가 있다. 이런것을 받고 싶어한다라는것이다.

솔직히. 어제 방송을 보면서.

싸구려나 명품이나 솔직하게 기능에 대한 차이는 없다.

사람들이 그렇게 심리적으로 믿어서 그런것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지만.....

명품 화장품은 앞으로도 많이 팔릴것이다.

왜???

그것은 지금까지 자기가 그것을 사용해왔고

그사실 하나만으로 내가 다른것을 사용하기에는..

여자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라는것이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여자의 자존심은 강하다.

자기 친구가 남자들한테 이쁘다라는 소리를 늘 듣고 다닌다.

그런데 그여자가 사용하는 영양크림이 명품이다.

나도 바꾸면은 달라질까??이런생각보다는..

나도 당장 바뀌어야겠다 이런생각이 먼저 앞선다.

몇개월만에 본 친구가 피부가 몰라보게 좋아졌다

너 어떤것 쓰는데???

나. ㅇㅇㅇ 써...

가격이 부담이 되도 사고보는것이 여자이다.

여기서 한가지. 남자들도 알아야 하는것이 있다.

여자한테 선물을 할때 특히 화장품이나 향수 이런것을 선물하는데.

그때 좋은것 해줘라.

왜??

좋은것 아니면은 안된다.

그것이 어느정도 인정을 받는 브랜드의 화장품정도는 되어야

상대방이 그것을 들고 다닌다라는것이다.

그리고 친구들이 그것에 대해서 물어볼때..

"어 너 파운데이션 좋은것으로 바뀌었네"

"응. 남자친구가 사주었어"

"야~ 너희 남자친구 뭐 볼줄은 아네"

이런식으로 대화가 된다라는것이다.

하지만 싸구려 같은것 사주면은 자기 고등학교 다니는 동생주거나

자기엄마주면서 쓰라고 한다...

무슨말인줄 알겠는가???

선택을 잘해야 된다. 이왕이면은 다홍치마라고 했다.

그리고 여자가 명품화장품 쓴다라고 욕하지마라..

당신들이 술값으로 하루에 질러놓는것에 비하면은 아무것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