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은 교대 동아리와 우리 동아리가 술집에서 술을 마셨음

그렇게 신나게 마시면서 하나둘씩 다 집에가고

인원 얼마 안남았을때 사람들이 내 자취방에 가서 더먹자고 함.

나는 오키하고 다 내 자취방으로 데려옴

또 내 자취방에서 신나게 달리고 다 쓰러져 잠들었는데

나는 한 2시간 자다가 정신이 드는거임. 옆에 그 때 그여자애 있길래 막 손넣어서 만지고 그랬음.

만지니까 여자애도 정신이 들고 막 키스하다가 이러다 사람들이 보면 어쩌나 하고

손잡고 데리고 나왔음

나 원래 소심한데 그때는 무슨 용기가 생겼는지 부엌으로 데리고감

눕기엔 공간이 좁아서 뒤돌아 세우고 뒤에서 넣을려고 했는데

젠장..존슨이 말을 듣지 않음

이십여년 살아오면서  정말..이런 기분 느껴본 횽들만 알텐데.. 레알 술을 많이 마시니까 존슨이 말을 안듣더라고

바로 앞에서 엉덩이 내밀고 있는데..ㅜㅜ

내가 막 비비고 별지랄 다해봤는데 안서가지고 그냥 옷입히고 다시 들어왔음..ㅜㅜ

그때 했으면 레알 스릴넘치는 스섹이 됫을텐데.. 사람들 방에서 5~6명 자고 있는데

아오..지금 생각해도 아깝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