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야기 - 차 좋다

나이트 갔이갔던 친구놈이 네이트 들어와서 갑자기 생각남ㅋㅋ

거두절미 하고 룸잡고 2:2 메이드 되서 여기서 놀자한후에 술 계속 처먹임..

술먹다 보다 좆같은 시츄에이션이 일어남...그게 뭐냐하면

나 친구 여자a 여자b 이상황에서

나는 a가 맘에 들고 (내 팟)

친구는 b 가 맘에 들었음 (친구 팟)

여기까진 존나 아름다운 시츄에이션이었는데 진실게임 하다보니 b가 나 마음에 든다고 하고

a는 친구가 마음에 든다고 하네?? ㅡㅡ

존나 애미없는 시츄에이션이었는데...이러다가 파울 될까봐 나랑 친구랑 서로 희생했긔

새벽 4시까지 술처먹다가 애미없게 4명이서 같은모텔 405호 406호 입실이욬ㅋㅋㅋㅋ

나는 b랑 친구는 a랑... 폭풍ㅅㅅ 함...그러다가 5시 조금 넘어가는 시간에 친구놈 한테서 문자옴 ㅋㅋㅋ

\'야  b 자나? a 막 잠들었는데 체인지 하자 ㅋㅋㅋㅋㅋ\'

으잌ㅋㅋㅋ 1초의 망설임 없이 존나 조심스럽게 가운만 입고 친구랑 방 바꿈욬ㅋㅋㅋ

내가 마음에 들었던 a 는 흐틀어진 머리와 침대옆에 뒹굴고있는 휴지 뭉치들...ㅋㅋ

술이 많이 취해있어서 그런지 더 흥분됨욬ㅋㅋㅋㅋ a 옆으로 가서 슬금슬금 핥핥핥 하다가 꼭지신공 하다가 곧바로 얼굴안보고 뒷치기신공ㅋ

a 엉덩이 아래위로 흔들면서 오열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풍같은 밤을 지내고 아침에 눈을 떴는데 a 가 내얼굴 보고 식겁ㅋㅋㅋㅋㅋ

나도 어떻게 된일인지 모르겠다고 벙찐 표정으로 대응했는데...아 씨바 방에는 친구놈 옷이랑 팬티가 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당황한척 안하고 옷 입을려고 보니 내 키 177 친구놈 키 172.... 청바지 입었는데 9부 바지도 아니곸ㅋㅋㅋㅋㅋ

개병신ㅋㅋㅋㅋㅋㅋㅋ 결국 a 한테 사실직고 하고 미안하다고 말했음...사실 b랑 하는데 계속 니생각밖에 안나서 너한테 왔다
 
어제 본순간부터 나는 니가 마음에 들었다 미안하다 드립 ㅋㅋ

점심에 해장국 처먹이고 집에 데려다 주고 집에서 쉬고있는데 밤에 오빠 보고싶다 드립 날라옴ㅋㅋㅋㅋㅋ

일단 여기까지... 차장님이 담배태우러 가자고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