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대부업 떡밥..울아부지 대부업 하심...

악어(183.98) 2010.06.04 16:08:02

조회 425 추천 0 댓글 14

소액 개인대출은 안함.

법인대부업

돈가져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건설업자

땅 사고 건물 올리고 있는자금 끌어다 쏟아붓고 마감을 못해서 분양이나 은행 대출을 못받는경우...

건축마감이 돈이 많이 들어간다고 함

단기간 쓸생각으로 아부지게 콜...

아부지는 그건물이랑 땅 담보로 돈보냄...

수수료는 9%(소개한 사람 3% 대부업자 3% 전주<돈주인)3%가져감)

그리고 선이자 4%

10억 대출 나가면 1억3천 떼고 8억7천만 나가는거지...

그리고 대부업 한다고 전부 자기돈으로 하는거 아님..

전주가 따로 있음..

울아버지 같은경우 거의 친구분이나 지인분들...

이자는 채무자에게 월4%받아서 전주에게 2%정도 주고 아버지는 2% 받는 시스템..

물론 아버지돈으로 100%나가는경우도 있지만 아버지돈 여기저기 나가서 수중에 돈이 없는데

담보물건 튼튼한게 오면 전주들에게 콜....연 24%수익 내주는 투자가 흔하지 않으니 ...대부분 내돈써줘서 고맙다고 돈보냄..

중간에서 2%를 울아버지가 먹는다고 모르는 사람들은 지적하겠지만..

만약 약속날짜보다 돈이 늦어지거나 이자가 밀리거나 채권이 부실하게 되면 울아버지가 전부 책임을 져야함..

그만틈 위험부담도 많음

그리고 전주들 돈까지 전부 아버지 법인 수익으로 잡혀서 세금도 많이 냄.....

재작년에는 악성채무자로인해 전주들에게 아버지께서 은행 대출까지 받아가면서 월 1억가까이 1년동안 대신 이자 준적도 있음..

마지막에 담보 경매처리해서 해결은 했지만 그당시에는 많이 힘들어 하심..

암튼....

100% 담보대출...

중간에 건달 끼어들일 없음...
(언론이나 일반인들 사채업자는 전부 깡패로 만드는거 불만이야 정말)

그리고 돈빌려간사람들은 그돈으로 건물 준공내서 은행 대출이나 분양등으로 아버지돈 상환함..

어쩔수 없는 필연관계로 보임...

더쓰라고 해도 애미없이 바로바로 갚아버림...

대부업 얘기가 있길래 아는척 했는데 돌던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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