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후에 점점 같이 놀던 친구들이 나한테서 등을 돌리는거 같은 느낌을 받았엉 ...

 그냥 느낌 뿐이겠지 했는데 ,, 한 친구넘 잡아서 술을 먹어보니 .. 이 주선자가 친구애들 붙잡아놓고 언론플레이를 했더라고 ...

 친구넘 생일날에 그넘은 취해서 자고있고 설렁탕을 먹는데 .. 다른친구넘이 여친생겼다고 해서 사진좀 보여줘라 .. 나도 내여친사진을 보여주겠다

 하면서 내 여친 그 조그만애를 보여줬는데 이친구는 그 여자애를알고 있었던거야 .. 그러더니 그 사진을 본친구가 이놈이랑 이뇬이랑 사귀고있더라

 너 취해서 자고있는데 니앞에서  사진을 보여주더라.. 하면서 그걸 다른친구들에게 퍼트려서

 나는 모르고있는 사이에 나는 완전 개놈이 되서 따가 되있었지 .. 그래서 그 주선자를 찾아가서 넌 문제가있음 나랑 해결을해야지 ..

 언론플레이를하냐 .. 했더니 너같은건 친구로 둘수도없다 드립을 치길래 .. 서로 쌩까기로함 ..

 근데 그 당시 그 주선자 여친이있었는데 .. 싸우기전에 몇번같이 술먹고했었는데 .. 그 주선자 쌩까고 한 일년있다가 네온으로 오빠 어떻게 지내요

 하면서 .. 접근을 해왔어.. 그래서 어찌하다보니 .. 만나게됬고 알고보니 그 주선자넘이랑 헤어지고 .. 나한테 온거더라고 ...

 솔직히 그 주선자랑은 쌩까기로했고 친구들도 등돌렸던 상태인데 .. 못사귈껀 없겠다 해서 그 여자랑 사귀게 됬는데 ..

 얘가 나랑 한달 정도 사귀다가 헤어지고 .. 

 그러더니 또 친구들한테 겁네 연락오더라고 쌩까던 친구들인데 ..

 또 뭔일이냐 하고 나가봤더니 .. 주선자랑 친구들이랑 겁네 나와있는거야 .. 난 뭔일인지도 모르고..

 그랬더니 그 여자애랑 잤냐고 물어보드라고 .. 그 남정네들 9명있는데서 ...

 힘들다 .. 3편은 .. 좀만있다가 ..

격정을 삼키고 .. 썰을 풀어야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