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 상황을 전 전혀 이해를 못했고 ..

 남자 9명이 나와서 여자를 먹었냐 못먹었냐 그짓을했냐 안했냐 .. 를 물어 보는게 너무 이상하게 여겨졌어 ..

 실제로 관계를 했어도 거기서 내가 그래 했다 .. 니들이 뭔 상관이냐 .. 라고 말하면 거기 나와있던 남자 9명

 그리고 그 애를 아는애들은 완전 그 여자아이를 어떻게 생각을 하겠어.. 냄비 양념 지보.. 어쩌고 소문 날텐데 ..

 헤어졌어도 이게 매너 아니겠냐 하면서 .. 아니다 그런적없다 .. 하면서 발뺌을 했고 ,, 이 여자애한테 전화를 해서 ..

 막 다그치더라구 .. 니네가 뭔데 걔를 그렇게 다그치냐 .. 막 내가 뭐라고하니깐 .. 이여자애가 .. 그 주선자랑

 바닷가를가서 .. 막 울더라는 거야 .. 그러면서 내 얘기를 했데 .. 그래서 광분을 해서 .. 그 주선자가 다시 애들한테

 언론 플레이를 했고 .. 첫번째 앤 글케 전화로 만나걸 뭐라고하더니 요번엔 떡썰로 아예 매장을 시키더라고 ...

 친구가 되서 .. 남에 여친 따먹었다고 ..

 난 그 여자애 어떻게든 냄비 안 만들려고 죠넨 끝까지 아니라고 했고 .. 

 그럼 삼자 대면을 하자 .. 이러길래 ..

 그 여자애한테 다 말을했어 .. 사실 너와 잔거는 사실이지만 .. 그 상황에서 말해버리면 소문 분명히 다날꺼 뻔해서 ..

 아니라고 끝까지 잡아땠다 .. 그러니 너도 그렇게 알고있어야된다 ..

 하고 문자를하고 그 다음날

 삼자 대면을 했는데 ...

 그 주선자가 말을하더라고 ,,,

 정말아니냐 ??? 니가 아니라면 .. 내가 여기서 너한테 무릎꿇고 니 신발을 핥을게 ...

 난 정말아니다 .. 내가 덮칠려고했지만 .. 그 얘가 끝까지 반항하고 그래서 못했다 .. 그거때매 놀라서 너랑 바닷가 가서 울었나보다 ..

 하고 말을했더니 ..

 그 여자애가 핸드폰에 저장되있던 내문자를 딱 보여주는거야 ...

 그러더니 그 여자애는 나갔고 ...

 그 주선자 놈이 나한테 와서 귓속말로 .. 사실은 .. 저 애랑 나랑 계속 사귀고있었다 ...

 그러더니 난 완전 거짓말쟁이로 낙인 찍히고 .. ..

 어이가 없어서 ... 멍~ 해져서 이건 가서 멱살잡고 할 의지도 없어지더라고 ...

 한동안 겁네 우울증에 시달리고 ... 너무 병신 같아서 죽을까란 생각도 했었어

 이 년놈들을 .. 불면증에 시달리고 ..

 친구들 다 떠나가고 .. 우울증도 지나가고 시간이 지나가니 .. 그냥 흉으로 남긴했는데 ..

 그 일이 있은뒤에 한달뒤에 그 여자애한테 문자가 온거 아직도 있어 ..

  오빠 미안 ... 그렇게 남한테 상처주고 잘되는일은 없나봐요 .. 나도 헤어졌어요 ..

 정말 미안해요 ... 라고 ..

 그리고 횽들 내가 오전 글에 이여자 심리가 뭔가요라고 ..

 올린 글있을꺼야...

 이 여자 다시 연락온거야 ... 2년 뒤인 지금 ..

 쓰고나니 힘드네 ..

 에휴 암튼 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