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나보다 한살 많으니까 24살에

간호조무사

간호조무사 한달에 백은 버냐??

얼굴은 진짜 압구정 돌아댕겨도 안 꿇릴 포스..엘프여신급..싸이월드 하루에 들어오는 인간들만

200명 전후

내 친구새끼는 배만드는 공장인가 거기 작은아버지가 임원인가 그래서.. 인맥전으로 거기 들어가서

연봉 4000인가 그정도 벌 듯

23살에 그정도면 쩌는거 아닌가?

이새끼 처음에 사귀자고 고백할 때

200만원짜리 커플링 맞춰줌

그리고 만날 때마다 돈 물 쓰듯 써주니까 이제 완전 호구취급

이새끼랑 그 여자애랑 거리가 거의 왕복 250km정도인데

심심하면 부름 그럼 이새끼는 쪼르르 달려가서 지갑되줌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빨고

막 화장품 다 떨어져 간다고 던지시 계속 던짐

그럼 이새끼 자꾸 신경쓰여서 사줌

그냥 매장도 안감 샤넬매장가서 막 화장품 하나에 30몇만원짜리 막 집어들고

카메라 사달라고 해서 dslr 막 150만원짜리 막 사고 렌즈가 구리다고 렌즈도 막 오십몇만원짜리 사주고

자기 인터넷으로 옷 살려는데 돈 2만원 모자르다고 문자로 2만원만 붙여달라고 함

그럼 이새끼는 또 까댄다고 10만원 막 붙임

진짜 압권은 뭐냐면..

사귀진 1년이 다 되가는데 아직 ㅍㅍㅅㅅ도 못함

모텔가서 진짜 할려고 하면

너 나랑 이럴려고 사귄거야? ㅅㅅ같은거 하고 싶으면

니가 사서 하라고 막 이지랄

아직도 사귀는게 미스테리.....

내용1%의 거짓 없이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