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는 6단 건식 듀얼 클러치, U2 엔진이라 명명된 1.7L 트윈터보 디젤엔진(159.1마력, 38.8kg-m의 토크), 향후 현 싸타 2.0 모델을 교체하게 될 누우 2.0 CVVL(170마력, 20.0kg-m토크)의 엔진등을 공개하였습니다        

        
http://autocstory.tistory.com/1720?srchid=BR1http%3A%2F%2Fautocstory.tistory.com%2F1720        
        
U2 1.7L 트윈터보 디젤엔진 엔진은 승용차용으로 개량된  디젤엔진입니다. (기존 U1 1.6L 싱글터보 디젤엔진의 개량버젼이죠!)        
SUV 용으로 개발된 건 아니고 연비중심의 승용디젤용으로 개발된 겁니다. 

1.6L 를 베이스로 만든 엔진이라 작아서 준중형급까지 장착도 가능하구요.   
중형세단(YF,K5)과 중형웨건(VF), i30 후속 GT 버젼         
그리고 벨로스터 유럽수출형 디젤모델에 장착됩니다.
(골프 GTD 와 경쟁하게 됩니다.)         
현대차 최초로 6단 듀얼클러치미션이 장착되고요...         
(최대허용토크는 39토크입니다.)
내년에 나오는 중형디젤모델은 꽤 인기가 있을 겁니다.        
값을 2.4GDi 와 비슷하게 맞춘다고 하는 데 아마도 몇 십만원정도 더 비쌀 겁니다.    
2천중반부터 구입이 가능할 겁니다.    
연비는 골프와 비슷한 18km/L는 충분히 가능할 텐데.. 중형차로서는 참으로 놀라운 연비입니다.        

적은 배기량 고출력이 실현한 연비이지요
        
1.6L U1 싱글터보 디젤엔진은 i30 2011년 모델에 내년 1월부터 장착되는 데 유로5 로 개선되면서        
예상대로 라면 140ps, 28kg.m 으로 파워가 향상됩니다.        
연비는 19km/l 이상 가능하리라 생각되고 K7 2.7 과 동일한 중형6단미션이 장착됩니다.        
        
1.5L U1 싱글터보 디젤엔진은 베르나와 프라이드 2011년 모델에 내년부터 장착되는 데 유로5 로 개선되면서        
예상대로 라면124ps, 26kg.m 으로 파워가 향상됩니다.         
연비는 20km/l 이상이 가능하리라 생각되고 고용량 소형5단미션이 장착됩니다.        
(포르테 2.4 수출형과 동일한 미션입니다.)        


U2 트윈터보 디젤엔진은 라프 2011년에 적용되는 2.0 신형 싱글터보 디젤엔진과 비슷한 성능입니다.

라프디 신형엔진은 170ps , 38kg.m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력은 라프디가 우세하고 토크는  U2 가 우세합니다.

<LI style="TEXT-OVERFLOW: ellipsis" id=title_area class="text11 b marB35">[CARisma-부산모터쇼] “젊음이란 바로 우리!”…기아차, 19개 차종 대거 전시 </LI><LI id=content_area class="ss_tx47 readWid_Read articleFont03">

[스포츠서울닷컴｜서종열기자] “디자인과 신기술의 정수를 보여주겠다!”

2010 부산모터쇼에 참가한 기아차가 총 19개 차종을 전시하며 당당함을 드러냈다.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0 부산모터쇼’에 참가한 기아차는 이를 위해 총 2,134㎡ 면적의 전시장을 확보, 중형세단 K5의 신차발표회와 K7, 레이 등 차량 19대, 신기술 및 엔진 6가지 등을 공개했다.

‘One Passion, One World (열정으로 하나된 세상)’를 테마로 승용관과 상용관을 마주보는 구조로 지어진 기아차 전시관에는 최초로 공개된 신차 K5를 비롯해, K7, 스포티지R 등 최근 선보인 차량들과 함께 레이(Ray),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 쏘렌토R, 포르테, 쏘울 등 양산차 등이 자리했다.

또한 전시관 내부에 친환경 기술을 구현한 ▲에코 존(Eco Zone)과 디자인경영을 보여주는 ▲디자인 존(Design Zone), ▲K5 3D 씨어터 등의 특별 전시공간들을 마련했다.

◆ 신차 K5에 레이까지…컨셉카 대거 공개

기아차 전시관에서 가장 시선이 쏠리는 차량은 바로 국내 최초로 공개된 K5다. 날렵한 디자인의 K5는 이번 모터쇼를 시작으로 시판에 들어간다.

여기에 올해 시카고 모터쇼에 첫선을 보이며 찬사를 받은 플로그린 하이브리드 컨셉트카 ‘레이(Ray)’와 지난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출품돼 화제를 모은 ‘쏘울스터(Soul\'ster)’의 자태도 볼 수 있다.

전시관 내부에 마련된 에코존에는 양산차량인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 차량과 ▲K5의 하이브리드 시스템 등이 전시됐다. 특히 K5에 장착되는 ▲세타II 2.4 GDI엔진과 ▲U2 1.7 2단 터보엔진, ▲카파 1.0 LPI Bi-Fuel 엔진 등 기아차가 숨겨왔던 신기술과 엔진이 모두 공개돼 있다.

이외에도 준대형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K7과 포르테W, 포르테 쿱, 쏘렌토R, 쏘울, 모하비 등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

기아차 전시관 건너편에는 기아차가 생산하는 버스, 트럭 등 상용차 등이 위치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강력한 성능, 다양한 편의상양을 갖춘 뉴그랜버드 실크로드와 블루스카이 등 2대의 버스와 유로5 배기기준을 적용한 클린디젤 파워텍 엔진, H-엔진도 한자리를 차지했다.

기아차 서영종 사장은 “기아차는 K5 등 다양한 신차와 콘셉트카, 신기술을 부산모터쇼에 선보인다”면서 “세계 정상급 디자인과 기술을 갖춘 기아차가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 고객들에게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로서 주목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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