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이 견적이 어떻게 나올거라고 예상하십니까? 차 구입후 첫 사고가 낫습니다

제차는 라세티 프리미어 09년 식입니다.

지난주 목요일 차선 변경 쌍방 접촉 사고가 낫습니다.

둘다 차선 변경하다가 난사고라서 5:5 나 6:4 정도가 예상됩니다.

어짜피 100% 과실도 아니라서 상대방 차와 제차를 둘다 해당하는 비율대로 돈을 내야 해서

보험처리 하기로 햇습니다.

동네 덴트집에갔더니 30만원 이하를 말씀하시더군요.. 하지만 상대방차 금액도 물어야 해서

200만원 내에서는 똑같은 보험처리라 그냥 직영 평촌 사업소 가서 깔끔하게 처리 하려 햇습니다

평촌 사업소에 입고를 해서 접수를 햇더니 접수를 받는 직원분께서 나와서 사진을 두어방찍으시고.

범퍼는 도색 / 휀다는 판금 도색 하면 된다고 ( 당연한 말이지요 ) 하면서

허나 지금 대우 사업소 휴가 중이라 금요일 저녁에 맏겻는데 월요일에 찾을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머 전 상관없으니 사업소니 만큼 잘 부탁드린다고 당부 드리고 왓습니다.

그리고 오늘 월요일..

저녁8시에 전화가 왓습니다.. 월요일 다 지나서지요... 당담 수리 기사라고 하더군요.

범퍼는 교체를 햇으며 휀다는 판금을 햇지만 접촉사고 부위가 민감(?) 하게 어려분 부위라서 교체를 햇다고 합니다.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본인 : 누가 교체하라고 하던가요? 범퍼와 휀다를.

기사 : 네 저희가 보험사와 상의를 거쳐서 교체를 햇습니다

본인 : 그차가 보험회사 차인가요? 제차인가요 누구 허락을 받고 둘다 교체를 한거며

         전 분명히 입고 시킬떄 판금과 도색으로 한다고 말씀들엇는데요

         지금 장난합니까? 누구 허락을 받고 맘대로 교체를 합니까?!

기사 : 원래 휀다는 가지고 잇습니다만...

본인 : 그대로 두고 내일 들어갈테니 건들지 말고 담당 기사님과 정비 반장님 내일 만나죠.

내일 차 가지고 나와서 덴트집에 가서 고친후에 엔카에 들려서 차 팔아 버립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대우차를 절대 구입하지 않을것이며 대우차 사려는 사람은 무조건 말리겟습니다

라세티 잘타고 나서 내년에 인시그니아 출시하면 바로 구입하려 햇던 마음은 오늘부로 사라졋습니다.

그동안 라프 안정성 / 디자인 머다 하며  .. 낮은 연비/성능에도 불구하고 위안하며 타고 다녓던게

후회 스럽기까지 합니다.. 이런 서비스를 해주는 자동차 업체에서는 어떠한 기대도 가질수 없다는걸 알앗습니다.

내일 평촌사업소에서 어떤 말을 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