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랫동안 형들 갖고놀고
스트레스 받게 한거 정말 죄송합니다.

이렇게 글쓴다고 풀리진 않겠지만
용서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냥 찌질한 병신이었지 하고 잊어주셨으면 합니다..

박강사가 저라는 근거도 없는데
누가 처음 저라고 얘기한건 모르겠지만
한명이 그렇게 얘기하니
이렇게 된건 저도 디씨를 해봤으니 어떠한 상황인지는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정말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그리고 2잘전에 저 꼴보기 싫다고 해서
전 정말 디씨자체를 접었습니다.
저는 제가 사라지면 제 사진도 그만올라고
제얘기도 안나올줄 알고 그렇게 알고있었는데

차갤 가끔 눈팅하던 친구가 문자로
차갤에서 요즘 너 사칭하는애 있던데
걔떔에 니 사진올리고 니 욕많이 하더라
이렇게 문자를 보내더군요
그래서 들어와봤더니 사실이었고
그날 해명을 했는데
역시나 믿어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뒤
박강사랑 동일하게 접속을 했는데
제가 투컴을 돌리는거라며
로그인 로그아웃 반복하는거라며
끝까지 믿어주지 않더군요..
박강사 입장에선 손해볼거 없으니
나 사실 정남이다 이런 장난까지 쳤구요..
그래서 그날 짜증나서 나갔는데
다음날 검색해보니
둘이 갑자기 사라졌다고 역시 동일인물이라고 그러더군요..

정말 제가 어떻게 해야지 믿어주시겠습니까?

형들 말데로 신경안쓰는 사람도 많을겁니다
그러면 제발 부탁인데 제 사진올리며 비웃고
정신병자라고 웃으개소리로 말하고
이런건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디시하면서 악플도 달아보고 했지만
어느정도 선은 지켰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말하는데 믿지도 않고

사진올리며 비웃음거리로 만들고
외모 및 신체가지고 놀리고

제가 군시절에 사진 올린의도는 이런게 아니였는데
이렇게 되니 정말 씁쓸합니다..[이렇게 된것도 제탓이니 할말은 없는거 잘 알고있습니다.]

끝으로 저한테 악감정있는 분은 풀어주셨으면 하고요.
전화거시면 전화상으로 진심으로 사과 드리겠습니다.

제가 정말 바라는건 그냥 제사진 안올리고 제 얘기 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그동안 한짓이 있으니 형들이 제 부탁들어주는건 형들 마음이지만
한번만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여기까지 읽으신분들은 제발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몇년동안 찌질거리고 형들 갖고놀고해서 정말 죄송했습니다.

진심입니다..

저떄문에 스트레스 받으신 분들한테도 죄송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