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차 중고로 2004년쯤 이에프 사주심. 집에서. 좋아죽음 레알 ㅠㅠ 막 애지중지. 아끼고 비오면 뭍을새라.. ㅈㄹㅈㄹ

그리고 2008년에 쏘렌토 삼. 진짜 아낌. 그리고 2010지금 k5사서 레알 아끼면서 탐.

친구중에 정말 잘사는 애가 있음 사고방식이 다름

옷 매장 할인해도 백화점. 폰 같은거도 알아보지않고 그냥 아무 매장에 들어가서 신기종 나오면 그냥 구입
할부금? 그런거 상관안함
뭘 어떻게 하면 싸게살까? 그런생각안하고 일단 백화점 가서 돌아보며 이것저것 사지.

한 예로
하루는 친구따라 다니며 쇼핑을 했음.
대략 800만원정도 썼음 (막 명품매장가서 신상 사고 그러진 않음)
문제는 그 800만원이 계획하고 간게 아니라 나이키가서 신발 몇개 주어담고,,., 그럴려고 간거임 레알 쇼핑하면 ㅎㄷㄷㄷ
나이키서 신발사고 발리서 가방+구두사고 술몇병사고.. 선글라스 몇개사고 해버리니 800 이 나오더라 ㅡㅡ 진짜 신기한 경험 했음

내 입장에서 그 친구가 산 물건 똑같이 사라면 조금 오버해서 반값인 400에 똑같은 물건 살 수 있지싶음. 막 깎고 조금이라도 싼데 알아보고..
친구는 그게 귀찮데.

차도그래
친구 차는 그닥 좋은 차는(슈퍼카급은) 아닌데 그래도 나름 내가 생각하는 최상위 클래스임
x6 한대있고 모하비 한대있고 바이크 한대있음

차 타는거? 기름값? 그런거 신경안씀 차도 쿨 하게 타고 차=소모품=이동수단 이란 생각뿐임. 기스? 광? 그런거 신경안씀 왜? 또사면 되니까
그 친구 막 람보는 모르겠고 폴쉐정도는 사뿐히 끌어줄 듯 한데 차엔 도통 관심이 없나봄

그 친구 아버지 개인빌딩 몇개있고 xx병원 병원장임
어머니는 좀 쩔어주시는 분이란것만^^

결론 + 어느정도 잘 살아야지 너무 잘 살면 차가 3억이든 4억이든 뭔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