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도 7월에 취업하기전에 대학 졸업여행 안가고,

300정도 들고 배낭하나 데세랄 한개들고 필리핀에 나홀로 여행갔었는데,

마닐라 공항 내리자마자 바로앞에 있는 팔각정모양의 펍집에서부터

아줌마들이 여자소개시켜준다, 근데 그여자가 거기서 알바하는 여학생이네 ㅋㅋ

공원을 가도 이쁜여자소개시켜주겠다.

꼬마시키들도 담배 피면서 이쁜누나 있는데 나따라와라,,,,,ㄷㄷㄷㄷ

마닐라는 꼴에 수도라고 나름 바가지인거 알고가서,

래빗터미날에서 2시간반정도 버스타면 앙헬레스라고 남자들의 천국이자 아주 싼 가격에 여자를 맛볼 수 있는 동네가 나오는데,

여기서만 한 20일 있었던듯,

수많은 바와 펍들이 일렬로 있고,

바를 들어가면 권투경기장안에 하얀색 비키니 입은 필리피노들이 ㅂㅈ만지면서 관능적으로 춤추고 있듬,

다들 목에 숫자판걸고 있고,,,가서 마마상이라 불리우는 매니저 불러서 원하는 번호 초이스하면 레이드 드링크라고

산미구엘 한병 사주고 썰풀다가 맘에들면 바파인(bar fine) 외치면 약 12~20시간정도 데리고 있을 수 있음,

08년 7월당시 한국돈으로 25000원이면 앵간한 애들 다 가능했지만,

숫자판이 분홍색인 애들이 있었는데, 요애들은 체리걸, 즉 아다.

아다 먹을려면 돈 더줘야함, ㅋㅋ 그리고 체리걸들은 아다를 바친 담 부터는 똑같이 흰색 숫자판걸고 일함.

진짜 혼자서 2명구입해서 죽기직전까지 산미구엘 마시면서 ㅅㅅ하고 노가리좀 까다가 ㅅㅅ하고 따로 돈챙겨주면서

캠코더 촬영에 아흐 또 가고싶네.....ㅋ

코리아타운하고도 아주가깝고, 나름 네트워크가 잘 형성되어 있어서, 타이거 호텔이라고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듯,,,,

스페인의 오랜식민지여서그런지 동양인에게서 볼 수 없는 신체구조를 가진 처자들도 많고,,,,,

아 진짜 또 가고싶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