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 아삼공 8월에 계약했던거 알고 계시리라믿음....

근데 이시발 현대 개새끼들이 9월초반에 나온다고하더니 하루이틀 미루고 결국

중순까지 뻐겼음.... 영맨이 친구라 좆진상도 못피는데다 갸도 10원한장 안남기고 파는거라 더그랬음...

여튼 그래서 중순이됐는데 중순에도 하루이틀 계속 미루는거임...

친구영맨도 공장이랑 연락이 안된다고 차라리 니가 고객센터 전화해서 지랄하는게 빠를거같다해서

고객센터로 한 일주일간을 하루에 5~6통씩했엇음....

뭐 뭔과장이란 새끼가 전화와서 자기들도 공장이랑 연락이 안되고 컴퓨터로 공문올리는식으로 얘기를해봤다는데

차량 출고후 탁송싣기전에 휀다쪽에 도색기포가 보여서 다시 차가 라인을 탔다는것임.... 처음에 이렇게 얘기하더니

말이되냐고 개지랄떨으니까 라인을 다시 타긴탔는데 아삼공 라인에서 작업하던놈들이 md일손이 딸려서 그라인으로 다 빠졌다는거임
(이얘긴 대충은 알고있었음)

그러더니 뭐 시트쪽에도 누수가 있어서 시트교환도 해야된다고 막 개드립을침....

그러던와중 친구영맨이 공장과 연락이 닿아서 자세한 연유를 물으니 탁송트럭까지 실으러가다가 기포발생된걸알고

라인다시태우려고 주차장에 세워뒀다가 md로 다 사람들이 빠지는바람에 기간이 딜레이되면서 9월내내 차가 서있었다는데....

중요한건 창문을 그냥 열어놓았음....아시다시피 9월중반에 비가 개쳐왔고....

그래서 시트가 다젖었다는데....이게 말이나 되는소린지.....참고로 고객센터과장은 나한테 이소린안하고 원인은 자기도 모르겠따

이렇게 둘러댔었음....

현기차는 사고서 지랄하는새끼가 병신이라지만 아졸라빡쳤음 ㅠㅠ

결국엔 10월에 뭐 살짝 모델체인지 된다길래 그럴꺼면 비쳐맞은거 싫으니까 차 새로 올려달라고해서

10월에 재계약 하고 구입하기로 하긴했는데....



내용 요약

위내용이 어디서 부터 구라고 어디까지가 진실인가

10월에 아삼공이 풀체인지는 아니더라도 살짝 바뀌긴 하는가(외형쪽...)


죄송합니다 글길게써서 ㅎ;;;;;;;;;;;;;;;;;;;;;;;;;;;



차얘기-위에가 다 차얘기 시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