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내쫓기도 뭐하고..사장형은 지금 부재중이고..

나혼자 어떻게 하긴 해야겠는데..

도저히 그림이 안 그려지는거야..

그래도 어렵사리 용기내서 온 거 같은데 매몰차게 거절하고 쫓아버리자니..뭔가 마음이 켕긴단 말이지..

그래서 우선 방을 잡아드렸지.. 3호실로 가라고 그러고..

4층에 아가씨들 대기방에 가서

자초지종을 설명했지..

우리 안마방에 그 당시 아가씨가 4명있었는데

다들 와우폐인이라..모니터 4개 키고 다들 와우하냐고 정신없었어..

저기  누나들 손님 한분 오셨는데

하니까..평범하게 생겼지만 몸매가 제일 좋은 a라는 누나가 자기가 서비스 들어가겠데...

근데 ..누나 손님이 좀 장애가 있는데.. 라고 말하니까

바로 급 정색 들어가면서 ..아..장애인 싫어..변태들 많단 말이야 하면서

다시 컴퓨터 하네.. 다른 누나들도 다 싫다고 하고..

사장형한테 이르면 다들 쌍욕 처먹을 꺼 뻔하고..

내가 잘 컨트롤해서 서비스 시키긴 시켜야 했지..

우선 기다리라고 하고

3호실 다시 들어가니까

다리도 없는 양반이 언제

휠체어에서 내렸는지

침대에 떡하니 누워있네 ㄷㄷㄷ

시.발 존내 놀람...

저기 손님..솔직히 말씀드려서 지금 아가씨들이 서비스를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썰을 풀었지..

그러니까 이 양반이 군말 없이

지갑에서 10만원 꺼내서 나한테 가지라고 주더니

여기는 서비스 비용이 어떻게 되냐고 하는거야

그때 당시 우리가 안마+관계 해서 현금 15발 카드 17발 이었는데..

현금 15라고 하니까 10만원짜리 수표 5장 주면서

어떻게 잘 좀 해달라고 하는거야..

알았다구 우선 기다리라구 한다음에

4층 아가씨들 대기방가서 다시 썰 풀면서 50발 받았다.. 여기서 누나들 마진이 40프로인데

그냥 내가 사장형한테 말 안하고 25발 가져가라 하니까

다들 벌떼처럼 일어나...그래서 아까 처음에 서비스 간다고 한 누나보고 올라가라고 했지..

그 누나 서비스 들어가고 카운터에서 티비 보는데

3호실이 카운터에서 가깝거든

얼마나 능욕을 하는지

누나 신음소리가 복도를 울리더라구..티비에 집중을 못하겠어

한 40분 뒤에 서비스 끝나고 누나가 얼굴이 벌게져서 나오는데

다쓴 콘1돔도 아가씨들이 잘 밀봉해서 나한테 가져다 주거든..

경찰들 가끔씩 조사하면 골치아프거든 콘1돔도 내가 따로 관리함

누나가 콘1돔 가져다 주는데

무슨 놈의 정.액이 그렇게 꽉찬 콘.돔은 처음 봄 덜덜...

오빠야.. 저 오빠 장난 아니야.. 하고 헥헥 거림..

그러면서 자기 서비스 잘해줬다고 20만원더 받았다고 가슴에서 현찰 20만원 꺼내면서 자랑질 하고 올라감

와..미1친 양반..돈이 남아도나.. 나 10만원 안마비 50만원 서비스비 20만원

80만원쓴거지..

그래도 10만원도 쥐어주고 감사해서..

엘리베이터에서 배웅해도 되는데

밑에층 까지 배웅해줌..

밑에층 까지 내려가니까..자기 좀 차에 태워줄 수 있냐는거야..

네 그러죠..하고 차 어디냤고 하니까

저기 벤츠라고 함

가보니까 슈발 벤츠 e350 운전석 문 열어주고

차에 올려주면서 보니까 장애인?개조 같은거 해놨는지 페달이 하나도 없어..

근데 차에 아무도 없는거야..내릴 때는 어떻게 내렸냐고 하니까

지나가는 사람한테 부탁했데..그렇게 가볍게 인사하고

폭풍같이 벤츠타고 가버렸음..

하여간 결론..

일반인이고 장애인이고 돈이 있고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