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


애국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먼저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해본다


애국이란 무엇인가


나라의 이름을 드높이는 국위선양 그리고 실질적으로 국가가 부유해지고 강하게 하는 것


그게 바로 애국이 아니겠는가?


이제는 국가와 국가 사이에서도 철저하게 자본주의의 논리가 적용되고 있고


이를 유리하게 사용하느냐 불리하게 사용하느냐는 기회가 주어진 자신들의 노력여하에 달려있다


(결코 이 부분을 부정 혹은 긍적적으로 평가할 마음은 없다)


그렇다면 도대체 애국을 하는 자들이 누구란 말인가?


애국을 하는 대표꼴을 알아야 우리가 따를 수 있지 않겟는가?


유럽을 갔다온 이후로 개인적으로나마 나의 정신과 사상은 더욱 굳건해질수밖에 없었다


내가 잠시나마 다녀온 9개국의 공항 모두에서 삼성의 간판을 볼 수 있었다는것 자체가 나에게는 영광이었다


물론 나는 단순히 스스로의 판매실적을 높이기 위한 광고차원의 활동을


애국으로 섯불리 규정하고자 하는것이 아니다 ㅇㅇ


영국 런던에 있는 대영박물관의 경우를 살펴보도록 하자


대영박물관에는 현재 한국관이라는 관람관이 따로 만들어져있다


사실상 이 관은 삼성이라는 기업의 적극적 투자에 의한 결과물이며


대영박물관 안에있어 몇안되는 에어컨이 가동되는 관중의 하나이다


입장료 없이 철저하게 기부로 운영되는 대영박물관에 있어 삼성의 기부는 한국관의 창설은 물론 에어컨 설치까지 가능케한것이다


유럽 그중에서도 서유럽의 경우를 살펴보도록하자


독일과 이탈리아 프랑스 등 많은 아이들이 학창시절 알바를 무릅쓰면서까지도 돈을 모은다


그 이유가 과연 무엇일까?


바로 삼성 핸드폰을 사기 위해서이다


삼성같은 대기업에게 소위 진보라는 이름을 내건 자들은 무한한 질타와 욕을 해왔다


독재정권과 손잡은 기업이라는 타이틀 아래 친일과 묶여 애국은 커녕 매국의 이름까지 뒤집어써왔던게


현재 삼성이라는 대기업의 현실이다


적어도 서유럽의 모든 수도의 공항 앞에는 삼성 핸드폰을 들고있는 손모양이 우뚝 서있다


엘지자베스 여왕이 이건희를 맞기위해 친히 영국의 공항까지 왔고 이건희와 함께 케잌을 잘랐다는 사실은 너무나도 유명하다


samgsung이라는 삼성이 당장 유럽에 있어 삼숭으로 불릴지는 몰라도


삼성이 한국 기업이라는걸 모르는 자들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시 물어보겠다


애국이란 무엇인가


진보를 일컫는 자들이 말하는 논리에 따르면


이승만도 친일파이고 박정희도 친일파이고 전두환은 민주주의의 싹을 아예 짓밟고 386세대를 키워낸 장본인이다


이게 주사파의 교육에 찌들고 사상에 물먹은 386 소위 진보주의자들의 수정주의사관이다


해방이후 대한민국 건국의 정통성을 통째로 부인하고 오로지 대북정책에 적극적이었던 돼중이와 노싸개만 감싸는 그들에게


나는 한번 물어보고싶다


당신은 대한민국과 태극기 앞에 떳떳하게 말할 수있는 애국적 행동을 하였느냐고


계급과 묶어가며 체제를 욕하는 자들에게 국가가 보일리가 없다


현재 대한민국에 있어 애국심이 결여되는 상황과 직결되어 생각해볼수있는 사실이다


보수와 진보에 대해서 익히 이야기를 풀어나갈것이고 지금까지도 많이 해왔지만


적어도 이번 여행을 통해 느낀점은 더더욱이 분명하기에 일단 이글을 쓴다


애국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진보라는 자들은 이 나라를 위해 무엇을 했는가


다시한번 깊게 생각해보기를 바란다


(물론 민주주의드립을 진보세력이 홀로 만들었다고 생각하는건 존나 무지한 일이기에


민주주의드립으로 접근하는건 제외하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