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체의 향방 (갈아버렸다는 추측이 많던데.. 일단 피의자로  지목된새끼가 음식물처리장에 들렸다가 한강을 간것을 보면 시체찾기는 희박)

그리고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약혼녀의 인터뷰다.

약혼녀가 분명히 자기는 남자친구에게 이별통보 문자와 낯선 여자의 전화를 받았다고 했는데

그 때 상황을 놓고 보자면 아마 피의자 ㄱㄱ새끼랑 피해자랑 사무실에서 2명만 있었던 상태인거같고(+ 야식집 셔틀새끼도 있었을수도있고)

여자가 전혀 개입될 수 없을텐데 약혼녀는 태연하게 증언을 했고, 디시놈들도 약혼녀가 거짓증언을 했다고 생각하던데

사건 정황상 무슨 장기를 팔기 않는이상 돈에대한 이해관계도 전혀없고, 단지 하나 걸리는건 ㄱㄱ새끼가 약혼녀를 좋아해서 빡쳐서 계획짜고

남편될 새끼를 죽인것으로 보이기도 하는데, 존나 이해안되는게 분명히 약혼녀도 남친이 정말 착하고 운동밖에 모르는 건실한 청년인 줄 알고 만나는데

04년 이전부터? 알고지내던 사채업자새끼를 소개시켜주는게 이해가 안됨;

충분히 자기 앞가림 잘하는 남자친구에게 사채업자를 소개시켜준 이유.txt

확실치 않지만 여자와 통화를 실제로 했다는 약혼녀의 거짓증언.txt

약혼녀가 인터뷰할 당시 사라진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이 말라보이는 말투 \'그얘는\' , \'김명철이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