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사진만 올리는 마티즈 클래식이라능. (닉네임 마티즈클래식 검색)

마티즈 클래식 살뻔한거 형들의 만류로
마크리(스파크)로 바꾼걸 다행으로 여기고 매번 감사하며 살고 있다능.

주말에 날씨 좋을것임. 놀러 오라능.
오늘 찍은 따끈한 사진이라능.


1. 내 스파크와 산방산, 유채꽃 배경.
- 내가 원래 제주도 경치 (1000여장) 찍는걸 좋아해서 준 찍사임.
  오늘도 한장 건졌음.

2. 옆라인에 도어프로텍터 (쉐보레) 붙일 예정. 주문했음.
- 고민 많이 했는데. 붙인사진 정말 멋있음. (금방 다른게시물로 올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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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주도 시내에서 30분만 달리면 어딜가나 유채꽃 천국이라능.
- 땅주인 지키고 있는곳은 입장료(?) 천원정도 주면 무제한 촬영가능.
   물론 목좋은데 말고 일반 골목길 유채꽃밭은 걍 들어가서 찍음 됨.

4. 외삼촌 뉴에쿠스 차량이라능.
- 원래 오늘 나 쉬는날인데, 광주사는 외삼촌이 "야 가이드 함 해라 바람좀 쐬자" 하시며 배타고 내려오셨다능.
   외삼촌 내외분 모시고 다녀야 마땅하나. 내 스파크도 바람 함 쐬줄겸 앞에서 가이드차량 역활 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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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차는 능력대로 끄는게 맞는거 같다능.
- 난 총각에 돈모아야하니 스파크가 딱이라능. 원래는 엑센트나 SM3도 끌렸는데 한푼이라도 아끼자는 마음으로~
- 수동L+에어컨 = 865. 정말 경제적인 가격. 결혼하고 차바꾸면 되지. 총각때 뭐..


Ps - 제주도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전체 경차비중이 도내 등록대수에서 타 지역보다 5%이상 많고.
        올뉴모닝이나 스파크는 거의 없고 다 구형 경차들뿐이라 나름 만족하고 탄다능.

        시내연비 13넘고 차 안막혀서 다음 신호대기까지 4단으로 쭉 갈수있는 제주도와 스파크는 찰떡궁합이라능.


도어프로텍터 게시물 하나 더 올리고 난 사라질꺼라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