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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후기 몇개 긁어왔다

-0-(121.135) 2011.04.18 13:07:57
조회 279 추천 0 댓글 1


여긴 이승엽상무인가가 인기네


이상무님과 통화후 바로 택시잡아타고 야구장 ㄱㄱ 

금요일이라 정말 사람 많더군요, 대기하는 분들중에 이상무님 찾는 분도 많았구요... 

상무님이 바쁘셨는지 다른분이 오셔서 룸으로 안내하셔서 룸에서 맥주한잔 하며 상무님 기다리고 있었습 

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가씨등장... 헛... 

12시가 넘은 피크시간이라 수질은 기대를 많이 안했지만... 상무님도 못만나고 떠밀리듯 초이스 하려니 

살짝 기분은 안좋더라구요,,, 그래서 그 분한테 저 지금상황이 기분이 좀 안좋습니다... 라고 정중히 

말씀드렸는데.. 잠시 나가시더니.. 아가씨담당이라는 여성분이 그때부터 초이스 리딩을 하셨구요.. 

기분좋게 왔는데 좋은기분 망치기 싫어서 초이스후 재밌게 놀았습니다. 

언니들의 탁월한 마인드덕에 아쉬웠던 마음이 살짝 사그러 들었구요. 2차전투까지 무사히 마치고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나왔습니다.... 

야구장 수질은 진짜 좋았습니다.... 대기하며 복도에서 봤던 그 내스똬일 언니들은 왜 제 초이스땐 들어오지 

않는걸까요... 이것도 천운인가봅니다...ㅋ 

만약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그땐 상무님의 대접받으면서 놀고싶네요... 







금요일인지라 다음날 출근 부담도 없어 친한 동료 둘과 함께 갈비살에 소주한잔 했습니다. 

최근 우리들의 관심사는 주식.. 

제가 사 놓은 xx화학주와 xx토건 주가 그런대로 유지는 하는데 반해 동료가 사 두었던 xx시스템주가 

급반등해서 꽤 짭잘한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같이 사자고 꼬실때 살걸 하는 아쉬움만 남습니다. 동료는 언제 파느냐 하는 즐거운 고민을 하고 있네요. 

저와 다른 한 동료는 겨우 소주나 살거냐며 눈치 주니 안그래도 오늘 한번 쏘겠다며 

텐프로 밑으로 고르랍니다.쩜오 업소중엔 튼 구좌가 없어 역시나 적정 가격에 잘 놀수 있는 

풀로 선택을 합니다.풀 구좌 뒤적이니 일빠로 저장되어 있는 이상무 전화번호.. 

번호 누르고 신호 세번가기 전에 받는 이상무 목소리.. 

금요일이니 더 늦으면 기본 한시간 기다려야 하니 총알같이 달려오라고 반협박 합니다. 

이건 뭐 손님과 담당구좌가 뒤바뀐거 아닙니까? 크크.. 

하긴 그래도 그게 이상무 매력이니 할수 없죠. 

택시타고 업소까지 딱 10분만에 도착해 들어가니 이상무도 그렇게 빨리 올 줄 몰랐다는듯 

내심 당황하더군요.여러 업소 다녀본 경험으로 10시가 넘어가면 아가씨 초이스까지 대기시간 기본 30분은 

된다는 걸 체험했기에 우리가 들어간 시간은 채 10시가 안된 시간이었습니다. 

원하는 시간에 맞춰 도착한 후로 보는것은 담당구좌의 능력입니다. 

이상무의 능력을 높이 사는 측면은 아가씨를 많게 적게 데리고 들어오는것과 상관없이 잘 놀수 있는 

아가씨로 직접 미리 언질을 준다는 겁니다. 

와꾸 아무 좋아도 이상무가 아니라고 하는 아가씨는 진짜 아니더군요. 

괜히 수질만 따지다 개피 본 경험이 있어 아가씨 초이스는 대부분 이상무에게 일임하는 편입니다. 

8명 데리고 온 언니들중 저와 한 친구만 일단 초이스 하고 5분후에 다시 데리고 들어온 언니들 

3명중 남은 한 친구가 초이스를 마칩니다.제 파트너 아가씨 이름은 선녀(이상무 추천). 

진짜 선녀처럼 아리따운 아가씨는 아니었지만 하드코어 수질에선 무난한 와꾸였습니다. 

룸타임 돌아가기 시작하면서 처음엔 소프트한 터치와 함께 술을 한잔씩 하며 썰을 잠시 풉니다. 

처음 풀 다닐때는 시간 아까운 나머지 노가리는 전혀 없이 무조건 조물딱 거리며 놀기 바빴지만 이젠 경험 

좀 늘었다고 노는것도 여유롭게 노는 편입니다. 

이상무 추천 아가씨 치고 잘 못노는 언니들은 거의 없었기에 서비스 하난 알아서 잘 맞춰줍니다. 

알아서 벗고 벗겨주고 만져주고 빨아주고.. 뭐 기본적인 bj 이외에도 분위기 좋으면 

더욱질퍽한 애무도 잘 해줍니다. 

풀을 그래서 자꾸 찾게 되는 이유가 아가씨만 잘 만나면 하드코어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인것 같습니다. 

선녀 이외에도 같이 들어왔던 언니들도 빼는 거 없이 잘 노는 언니들로 

구성이 되었는지 분위기 흐린 시간 없이 1시간여 동안 잘 놀았네요. 

다만 가끔씩 담배나 안주 들고 들어오는 우리 웨이터 친구들의 훼방만 없었다면 최고였을텐데.. 

분위기란 흐름인데.. 흐름이 끊겨버리면 다시 그 흐름을 되찾기가 여간 힘들지 않습니다. 

룸타임 즐겁게 마치고 언니들이 잠시 나가고 이상무가 계산을 하기위해 들어옵니다. 

분위기 어땠느냐 물어보는데 일부러 심각한척 잘 못놀았다 해봤습니다. 

최고는 아니더라도 못노는 애들이 아닌데 아가씨 컨디션 체크를 못한 자신이 잘못했다며 

죄송하단 말을 합니다.항상 형님동생하며 허물없던 모습에서 간만에 담당구좌의 모습을 본듯 합니다. 

아까의 빨리오란 반협박의 보복을 했습니다. 

다시 웃으며 일부러 그랬다며 자초지종을 설명하니 

이상무도 넉살좋게 다음부턴 알아서 초이스 하라고 또 협박하네요.^^ 

계산을 마치고 잠시 기다리자니 언니들이  다시 들어옵니다. 

구장으로 올라가 빠른 샤워 후 침대로 다이빙. 

술을 좀 마셔서 그런지 발기가 잘 안돼 선녀가 고생 좀 했습니다. 

선녀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결과 마무리를 잘 한 어느날의 야구장 후기였습니다. 



대체적으로 평은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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