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
뭐 유선형에.. 앞뒤로 길쭉함.. 차체 높음.. 차 크기가 크게 느껴짐..
사이드 리피터-전구타입 도 있고..

<내부>
폭이 매우 좁음.. 뒷 좌석은 쏙 들어가는 기분에 안정감 느껴짐..
아반떼와 프르테보다 작게 느껴짐..
운전석 어쩡쩡함.. 대쉬보드 적응 안됨.. 요즘 원가 절감 심해서 내장제 재질 싸구려 쓴다는데...
SM3 내장제는 초절정 싸구려.. ㅡ.ㅡ 정말 심함.. 특히 실내등에서 좌절...
실내등 90년대 차량 수준도 안되는 아주 희한한 형태에.. 재질도 아크릴커버 딸랑.. ㅡ.ㅡ
핸들 감촉은 좋음.. 핸들 가죽은 좋았음.. 계기판 평범.. 하나도 안 예쁨...
열선 버튼 스위치.. 시트 양쪽 끝에 있음

<공조기&오디오>
공조기 사용감 최악.. - 도대체 이걸 어떻게 작동해야 하는지 알 수가 없음... 액정은 보이지도 않음.. 위치 매우 낮음..
오디오에서 좌절 ㅡ.ㅡ
cd제거버튼 누르니 cd나옴.. 다시 누르니 cd 들어갔다 나옴.. 또 누르니 들어갔다 나옴
이상하다 싶어서 오디오를 켜고 다시 버튼 누르니 cd들어갔다 다시 나옴 ㅡ.ㅡ
cd를 전혀 읽지를 않고 계속 뱉어냄... 이상하다 싶어서 스위치들을 마구 누르니.. CD 플레이어 모드로 바뀌면서
CD읽기 시작함 ㅡ.ㅡ 도대체 어떤게 모드 버튼인지.. 볼륨인지 알 수가 없음 ㅡ.ㅡ
오디오 작동 방식 자체가 이해가 안 됨...
초절정 에라는..........
핸들리모컨............. 오른쪽 핸들 뒤에 핸즈프리및 오디오 통합방식으로 버튼 10개 정도는 달려있음 ㅡ.ㅡ
그것까지는 좋으나...
보이지 않음.... 핸들리모컨이 전혀 보이지 않음.... 핸들을 이리저리 돌려도 보이지 않음 ㅡ.ㅡ
핸들 리모컨 눈에 보이지 않음 ㅡ.ㅡ

<편의장치>
스타트 버튼 뭐 그럭저럭... 평범
컵홀더.. 매우 작아서.. 캔 음료 밖에는 안 들어감.....
오디오 AUX장치에서 좌절... 빨간 흰색.. 암놈 두 개 구멍만 뚫려있음.. 모르는 사람들은 전혀 모르는 구멍 ㅡ.ㅡ
트립 컴퓨터.. - 시인성 최악... 단순 글씨만 계속 나옴 글씨만.. ㄷㄷㄷ 그림 없음 글씨만 나옴
순간연비 모드에서 좌절 ㄷㄷㄷ
가속페달에서 발 떼면.. 순간연비 30Km/l까지 쳐 오름 ㅋㅋㅋㅋ
보통 15이상으로 연비 측정됨 ㅋㅋㅋ 완전 거짓말..
도어에 포켓 없음 ㄷㄷㄷ

<품질>
전반적인 품질은 구형 SM3와 동일함..
도어체커 부분 철판 마감 안되어 있음.. 속으로 손가락 들어가고.. 좀 타면 녹 발생 우려됨
B필러에서 뒷문으로 넘어가는 배선 튜브 마감 엉망이고.. 매우 커서 눈이 확 뜨임...
차량은 품질은 문만 여닫아 봐도 알 수가 있는데.....
이번 신형 SM3의 품질 정말로 문 여 닫아보면 파악됨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