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다…

저번 주말 올림픽도로에 무지막지한 정체는 바로 윤중로의 벚꽃 이녀석~!!! 때문이 아닌가??

오늘 미친듯이 추운 날씨에 아직은 봄이 맞는가??? 라는 의구심이 들기는 하지만…

오늘 똥폼 잡으려다 얼어 죽는 줄 알았네...ㅡㅡㅋ

이게 무슨 봄이야??

하지만

황사와 함께 꽃가루가 미친듯이 날리는 게~

아니 이런 꽃가루 말고....

그래 이거~!!!!!

나 왔어~!!! 뽕…… 하구 봄이 소리치는 거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

이럴 때 필자와 같은 차 매니아는 다들 소리친다……

물론 이런정도의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

뭐 이런 느낌일까?????

꺄~~~~~~~~~~~~~아~~~~~~~~~~~~~~~~~~~~~~~ 죽을 것만 같아!!!!!!!!!

제길 XXXXXXXXXXasdfsdfadfawerfsvserwsd…

멀쩡하던 차도 황사의 악몽과 꽃가루의 기습에 지하주차장이 없는 필자같은 사람은…

이런 것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

단지~!!!

지하주차장이 있는 집이 무척이나 부러워진다…

세차에서 가장 빡센 부분이 바로 휠이 아닌가??

이런 건 휠만 남들 세차 다 하고 갈때까지 닦아야 한다... 차라리 이렇게 빼서나 닦을 수 있으면 좋기나 하지...ㅡㅡㅋ

토나와~!!!!!

최근 자동차의 디자인 마무리와 함께 튜닝에서의 첫 시발점은 바로 휠이다…

큰 발통이 최고여~!!!!! ^^ 우리 할아버지가 쏘렌토를 처음 사서 타고갔을 때 하신 말씀이다….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HRE P40 을 가장 사랑하지만…

이게 얼마래??? ㅎㄷㄷㄷㄷㄷㄷㄷ 한 가격에 그저 웃을 뿐……

애프터 마켓 휠을 제외하고도

최근 자동차 중에 휠이 이쁜 차가 참 많다…

기아의 플라워 휠~!!! 기아 소울~!!!!

이 플라워 아니죠~!!!!

이겁니다...

참 인기가 좋았다… 국산 차의 휠에 한 획을 그었다고 할 수 있다…

근데 세차는 좀 귀찮다... 으악~!!! 

최근 기아의 K5 불판휠?? 이것도 나름 매력있다..

뭐~!!! 이건 역시 눕혀야 제맛이지~!!??? 잉??

뭐!!! 캠핑가서 작키 올려 빼서 고기라도 구워먹으라는 소린가?? ㅡㅡㅋ

최근 눈에 들어온 휠이~!!!

바로 코롤라의 휠이다… 뭔가 바람개비 같은 느낌과 함께 일본도 같은 느낌도 물씬 풍기는…

5개의 날개로 이루어져 있고, 공간도 넓직해 딱 다섯번만 닦으면 될 것 같은 세차의 장점까지??

아윽~!!!!!!

이참에 코롤라로 차 바꿀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