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고있겠지만 코리아는 현대의 cash cow 이다 (네이버지식인참조)

미국시장을 어느정도 개척하고있는 현대를 미국의 자동차산업은 그리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것이 당연하다.

GM은 미국의 기간산업일 정도로 엄청나게 밀어주고있는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버락 오바마는 디트로이트 자동차 산업들이 지지하고있다.

지엠이 쉐보레로 이름을 바꾸면서까지 한국을 공략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중국이나 다른시장에 투자를 해도 되는데 왜 꼭 한국에서 피를 흘리면서 한국시장을 개척하려할까?

그것은 바로 현기 때문이다.

현기는 외국의 출혈을 한국에서의 수익으로 밸런스를 맞춘다. 그래서 지금도 어느정도 미국에서 성공을 할수 있었던 것이고.

순이익차이도 전세계에서 번 순이익보다 한국에서낸 순이익이 더 크다.

쉐보레가 cash cow인 한국을 공략하여 점령하면
현기는 외국에서의 출혈(과다한 세일등으로인한) 을 수혈 방법이 없어지게 된다.

그렇게된다면
더이상 북미에서 10년10만마일, 저가정책, 우수한품질의 부품으로 차를 만들수가 없게되고 다른 여느 회사처럼 원가절감을 할수밖에없는데
현재의 내수품질과 같은 원가절감한 차의 품질을 북미에서 받아줄리가 없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판매량이 내려가고 GM이 다시 북미를 독점하게 되는 시나리오이다.

현대의 기술력 물론 좋다, 엔진도 좋고, 연비좋게 잘만들고  하지만 그 기술력은 전부 한국소비자의 돈에서 나온것이라고 해도 틀린말은 아니다.

쉐보레는 현재 100년전통의 세계적 브랜드 네임 (연예인이 타는 밴도 쉐보레, 트랜스포머도 쉐보레 등) , 북미소비자에게 쉐비란 우리나라사람에게 현기와 같은 급의 자국브랜드 이기 때문에 현대와 쉐보레는 브랜드네임에서는 게임이안된다.
문제는 이제 자동차의 품질인데. 쉐보레가 한국을 공략하는 슬로건이 "자동차의 본질" 을 내세우며 공략을 하고있다.

예전 SM5 가 처음 나왔을때 엄청나게 팔리고 엄청나게 인기가 잇었는데 그 이유는 우리가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일본차의 튼튼함과 내구성때문이다. 도요타가 북미를 선점할때 북미사람들이 도요타를 산 이유는  "부품내구성 1위" 라는 이유때문이다.
한국에서 5년 5천키로 무상서비스를 하는 이유도 부품 내구성을 앞세운다는 전략이 보인다.

그 전략을 쉐보레는 이제 우리나라에서 펼치려하고잇다. 자동차의 본질, 본질적 디자인, 본질적 안정성, 물론 우리나라사람은 연비와 파워를 우선시하지만 연비와 파워를 어느정도 버리면서 탑승차의 안전을 우선으로 두고 있다.


물로 기차도 탑승자의 안전을 우선시하지만 터지지않는 에어백과, 접촉사고만 나도 폐차수준으로 찌그러지는 차체는 문제가 잇다고본다
중형차를 1400Kg으로 만들면 당연히 가볍고 잘나가겠지만...종이조각과 마찬가지가 아닐까?

쉐보레가 소비자의 감성을 일깨우고 한국시장을 점령하려는 이유는 북미시장 탈환과 밀접하게 연관된다.
현기는 이를 알아차리고 좀더 나은 품질과 안정성, 튼튼함을 앞세워야 할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국내시장뿐아니라 북미시장까지 잃게되고
무너지는건 한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