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월급 한달에 230받음(전기업체)

25살인데 이번에 중고차 뽑을라고 라세티 프리미어 보고 낼 사러 ㄷ지방내려가기로했는데

오늘 아버지께서 하시는말씀이 지금 집에 할머니 모시고 사는데(할머님은 요양원에 가 계심)

할머님 요양원 비를 지금 뭐 장애인 집 혜택 받아서 싸게 내고 있다고

그런데 내가 차를 사게되면 1가구 2차량되서 혜택 다 취소된다고 나보고 차살려면 니가 결혼해서 분가하던지

차탈일있을때 자기차 타라는데(k5) 씨.발 내가 아버지차 짜증나서 안타는이유가

작년에 남자둘 여자셋 이렇게 케리비안 가기로해서 내가 아버지차 빌려서 온다고해서 다 그렇게 알고 했는데

내가 일주일전부터 차써야된다고 그렇게 말했는데 당일날 아버지께서 차타고 나가서 5명이 모두 버스타고 케리비안 가게된 개 x같은 쪽팔린상황이

일어나서 (이때시발 장난아니였음 스트레스로 머리카락 100가닥빠질뻔)

씨.발 그담부터 아버지한테 차 절대 안빌리는데 아무튼

아이씨.발 그럼 5년이지나도 차는 나는 못산단소리아냐 니 차살려면 요양원비 한달에 70내고 사던지 이 말씀하시는 손에 쥐고있던 핸드폰 개박살낼뻔

진짜 내가 돈모으고 적정한 급여수준에 차사서 탄다는데 그것마저 집안이 x같으니 안따라주는구나 씨발. 에이씨발

아ㅣ 생각하수록 어이없네 씹.발 아 짜증나게 이건 뭐 할머님한테 뭐라할수도없고 왜 데리고와서 모시는지 우리집도 돈 좃도없이 뼈빠지게 사는데

괜히 어머니 나 동생 스트레스받게 만들고(저번달엔 할머님때문에 아버지 어머니 싸우시는데 장난아니였음 이때도 집안물건 개박살내고 아우씹.ㅏㄹ)

암튼 아 씨발 생각할수록빡치는데 바이크나 타서 씨발 달릴랜다 이것마저 못사게하면 미친 씨발. 아..돈 뿌려야지 씨.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