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양재동에 위치하고있는ㄱㄴ중고자동차 매매단지로 생각해둔 빨강색모닝을 사러갔었죠.

시간을두고 맘에드는 폴카를 찾던중 차종과 가격이 마음에 쏙들어서..그곳 매매상무와 통화하기를 차가 아직 있다고 하여, 설레이는 맘으로 찿아갔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다가 다시 택시를 타고 현장에 도착하니 나랑 통화한 딜러는

나오지 못한다고 하더니..다른 매매담당(딜러)을 연결해 주더군요..

오랜시간 그분과 상담을 해보니 그런 가격과 차종은 어렵고..가격도 배 이상이 되어야 한다는 어처구니없는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기가막혀서 사무실 여직원에게 전화를 하니 전화도 받지않고..할수없이 남자딜러가 통화를 해 연결해 주니 그냥 미안하다는 얘기만 하고 마네요.

그렇다면..그곳까지 3만원이 넘는 돈이 들었는데 이건 어쩔거냐고 하니..우물쭈물대고 말더군요..

자긴 사무처리만해서 자기는 매매하는 딜러들을 잘 모른다는 겁니다.

인터넷(폴카)에 신고해도 소용없더군요ㅜㅜ

약속에대한 책임회피는 물론이고 모든일이 거짓 투성이로 보여서

싸이트를 운영한다는 담당 딜러들도 이젠 못믿겠더군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그 쪽에서 일하는 사람중에는 엉터리 악덕딜러가 많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