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정비사업소(밀코오토)라는 협력업체인데요 차 새로 뽑은지는 몇달됐습니다

뒷 범퍼교체 하려고 맡기고 휴게실에서1시간쯤 있다 다됐다길래 나왔는데
도색도 개판으로 하고 색깔이 안맞습니다 그래도 뭐 안맞을수 있다고 생각하고 성의로  그냥 수고하셨습니다 하고 나왔는데요

운전도중 핸들 움직일때 막 끼익끼익 소리나는겁니다

그때는 내가 작동을 잘못해서 나는소리라고 생각하고 집에 도착해서 문닫으니

이번에는 또 문짝에서 열고 닫을때 안나던 탁탁소리가 납니다ㄷㄷ

문짝연결부분엔 왠 구리스칠이 잔뜩 칠해져있고요
열받아서 다시 되돌아가서 항의하니 처음부터 그런거라고 하네요
오늘 차 맡기기전만 하더라도 절대 그런일 없었습니다

그냥 내가 대충 확인해본것만 2가지인데  얼마나 차를 십창냈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전혀소리안났던것들이 범퍼교체 후 소리가 나네요

그때 찍은 블랙박스가 생각나서 보니 문짝 계속 여닫고 하는데 문짝 쾅쾅거리고 몇번은 엄청세게 닫아 차가 흔들릴정도로 여파가 남구요 계속 여닫는꼴이 찍혔더군요

핸들쪽은 그 업체 매니저가 제차를 정비하는곳으로 차몰고 들어갈때 그때는 핸들소음 안났다고 하는데(본인입으로말함)
우째 차가 나오고 제가 인수해갈때 핸들쪽에 쇳소리 소음이 나는걸 확인했습니다

아니 왜 뒷범퍼 교체하는데 안쪽에를 건드려서 십창낸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우선블박에 증거자료들 다 모아놨구요 (문짝소리부분과 핸들부분 그리고 어디가 자신들이 작업을 잘못됐다고 정비사의 누구에게 하는말)
처음 차를 작업장2층에 넣을때 그사람이 핸들소음 없었다는 말도 녹음된상태입니다

르노삼성정비사업소가 저는 직영사업소인줄알고 거기서 범퍼교체 예약했는데요
선입금을 내라그러지 않나 첨부터 이상했어요
그러더니 전화와서 범퍼칠 다해놨는데 안오면 어떻하냐고 막뭐라 해서 어쩔수없이 갔는데 완전 차 아작났네요

상대방사고로 상대방 피의보험사에는 아직 수리완료 처리를 못들었다고하고 돈은 안내준상태인가봅니다
일단 내일아침 이사건해결이 해결되지 않을때 까지 수리비 주지말라고 할려구요 차라리 그돈을 내가 내는한이 있어도요
이제보니 범퍼색은 완전 투톤이더군요
그때 작업장 cctv는 당연히 있을줄 알았는데 없다고 하네요

차함부로 맡겼다가 십창나는꼴을 당하니 분해서 잠이 안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