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누나 있는 애들이 쉽게 여자친구 잘 사귀고
  말빨이 좀 있다. 주위에 누나 있는 애들은 말빨 좀 좋다
  왜냐면 누나한테 연애고민도 하고, 심지어 내 친구 누나는 오히려
  여자의 약점, 이런거 가르쳐주더라 당하고 살지말라고 ㅋㅋㅋ

  그리고 여동생 있는 애들은 거진 잡혀산다.
  대신 좀 불안해하는 애들도 좀 많거나. 초기에 여동생을 잡아 키우지 못한다면
  나중에 나이먹고 대학가고 그러면 "왜? 오빠가 왜?""니부터 잘하지??" 등등 될 확율이 높다.
 
  남동생이 있을시 보통 남동생들은 형한테 맞고 자라기 때문에
  남동생은 아에 말을 잘 듣는다. 물론 서로 싸울때도 있지만 
  나이를 먹게 되면 서로를 존중하게 된다
  근데 남동생있으면 대화가 거의 단절되더라. 얘기 안한다 거의~~~~~~
  하루에 한마디 하면 많이하는거..
  "엄마집에 왔나?""아빠 자나??" "야 들어올때 담배 사와" 뭐 이런거....
  그리고 서로 터치 안해도 된다. 외박을 하던가 말던가. 사고만 안치면 서로 편함. 
 

  
  형은 내 주위에 형 있는애들이 없어서 모르겠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