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라는 마케팅 자체가.. 좀 아둔한 사람들을 생지옥으로 몰아 넣는거긴 하지만... 뭐 뭐든 다 그렇지.. 무식하면 뺐기고 당하고... 예를들어.. 세계 최대 다단계 회사인 암웨이가 있지. (아예 다단계 마케팅 자체를 개발해 냈슴 Jay Van Andel 이라는 사람) 

암웨이가 우리나라에서는 좀 야바이 형식으로 취급받아서 많이 망했지만.. 일본이나 중국.. 특히 중국에서는 몇몇 제품은 준명품수준도 있긴 있어... 화장품 쪽은 약간 준명품가격 받음.  그런걸 봐서 다단계 마켓 자체가 그지같은건 아닌데... 이 다단계가 한국으로 들어오면서 좀 단시간에 돈좀 벌어보겠다고 좀 이것저것 첨가하면서 완전 사기 마케팅이 되 버린거지.

근데.. 다단계라는거 자체가 윗사람 아니면 돈벌기 힘들어 암웨이 사장이 지금은 죽었지만.. 암웨이는 개인 회사인건 아냐?  세계에서 법인이 아닌 개인회사로는 아마 미국에서 제일 크거나 할꺼야.. M&N 쪼꼬랫도 개인 소유인데.. 갸보다 더 큼. 암웨이 매출이 약 10조 정도함.. 물론 삼성에 비하면 좆밥이지만.. 법인이 아닌 개인회사라는게 엄청난거지.  근데 결국 밑에서 쪼가리 놈들이 아무리 노력해봤짜.. 정장 배불러지는건 Van Andel 가족들뿐이 없다.   이 가족 재산이 삼성가 뺨치는걸로 알고 있어.  결과적으로 니가 머리가 졸라 좋아서.. 이러한 마케팅을 창시한 놈이 아닌 이상... 때돈벌기 힘들다는 말이지.

암웨이같은 다단계 마케팅은.. 뭐 5만명이 있으면 순환이 되고 개지랄 떨지말라고 그래.. 그건 한국에서 써먹는 사기 마케팅이고.  암웨이같은 다단계의 진짜는.. 공부도 않했고.. 직장도 못잡겠고... 그런 아줌마들이 그냥 소일거리로 동네 돌아 다니면서.. 몇푼이라도 먹으려고 하는 마케팅 방법이야.  원래가 세계적으로도 다단계 방식이 그래왔는데 무슨 이거 하면 대박나는줄 알게 꼬맹이들 교육시켜놓고 일시키는거 보면 보는 내가 다 열불이 난다.  나도 경영학 공부했고... 사업도 좀 해봤지만 다단계 마케팅 자체를 까고 싶은 생각은 없다.  그 마케팅을 창시한 제이 반 안델은 천재고... 그만큼 돈도 졸라 많이 벌었으니까..  존경하지.  하지만.. 신문돌리기와 별반없는 수익성을... 갑자기 5년안에 벤츠타는듯한 환상을 심어주는 개새끼들은. 그냥 없어져야 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