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한국에서도 드디어 알파로메오 클래식카 차는 이들이 늘어나느구낭!
울나라도 얼릉 구종 클래식카 타는 사람들 많았으면 혀.
나 쌀국 살 때엔 클랙카 동우회에서 연중 행사로 많이들 하더라고. (fair)
흰둥이들 야기야. 이런 취미는 대개 중산층 백인아찌들 취미쥥.

recycler.com 이라고 LA TIMES 소유의 중고시장 전문 사이트가 있어. 이중
모든 품목 중에서 중고자동차가 백미징. 자동차왕국인 캘포냐 답게 별의별 차가 다
있다. 타지역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부속구하기가 쉽고. 아울러 캘포냐는 비가 별로
안오고 건조해서 차량상태가 상당히  좋아. 같은 연식이라도 대체적으로  몇년은 먹고
간다고.  물론 이건 캘포냐에서만 몰았을 때 이야기겠지만.

이를테면 62년식 줄리에타가 2만5천불...보통 이 정도면 상태가 참 좋은 편.
80년식 알파로메오는 가격이 훨씬 싸다. 물론 클래식카로서 가치는 떨어지지만
특이한 거 좋아한다면 해볼만 하다.

대개 차 좋아하는 동호인이기 쉽고 가서 차 보고 싶다면 얼마든지 보여주고 태워주기까지
하지.  엔진룸 열어보면 전주인이 관리를 잘한게 보여. 따로 오버홀 할 필요가 거의 없는
경우도 있어. 물론 아무리 그래도 연식이 있어서 위험부담 감수해야겠지만 말야.
어차피 이런 차로 매일 출퇴근할 거 아니잖아?
 
구매대행을 하건 직접 가서 교섭을 해서 실어나르건 그건 본인 능력. 대개 한국사람 하는
이삿짐 센터에 부탁하면 알아서 다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