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관바리 정모를 개최했으나 아무도 모이지 않은관계로

(왜 아무도 안왔나? 다음엔 꼭 참석하도록 하여라..)

홀로 여관바리를 마치고 시원한 맥주를 마시던 찰나

너희들에게 연애에 대한 강의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문득들었다

짧고 명쾌함을 위해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하겠다.

그럼 시작하도록 하겠다.


어떤 여자든 할머니부터 여중딩까지

여자는 잡아먹는남자를 좋아한다

세상의 중심에서서 남들을 잡아먹는 성향의  남자를 좋아한다.

잡아먹히는 남자(친절해서 양보하던, 약해서 잡아먹히던)를 좋아할수없는것이다.

남자가 남자를 만날때도 적용된다고 볼수있다.

즉 모든인간에게 적용되는 이치인것이다.

너네들의 대다수는 잡아먹히기 때문에 이런곳에서 죽치고 있으며

소모적인 고민따위로 몇일 심하게는 몇년을 보내고 있는것이다


리얼러브는 없다.

리얼러브는 만들어진것이다.

섹스욕구가 심하게 끌리게하는 여성을 만나면 자신은 플라토닉 러브다 뭐다 하는식으로

빠져들기 마련인데

감정에만 빠지지말고 그 원인을 찾아보면 결국 처음으로 돌아간다

섹스하고싶었던 이성이었다는것임을

경쟁력에서 밀리는 수컷은 순정만화와같은 구걸(?)과 비슷한 구애작전을 펼친다.

꼭 그렇게 소모적일 필요는 없다는것이다.

말이 길어졌는데

좃대가리를 함부로 놀리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대다수의 인간들은 소양이 떨어져서 플라토닉러브만 추구하며 소모적인 일생을 보내던가

난잡한 섹스의 쾌락으로 소모적인 시간을 보내며 사랑에 대한 고찰을 하지못한다.


섹스를 할시 속궁합이 잘맞는 짝과 행복하게 살라는 이야기다.(번식력이 좋아보이는 쌔끈한 육체미의 이성)

여자가 바람나던 남자가 바람나던

이런건 당신의 소양의 문제이다.


- 좆대가리와 보지를 함부로 놀리지마라. 굼승연에서 그런것은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