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토요미스테리극장, 일본의 기묘한이야기, 같은 프로그램에  이런컨셉한번 잡아서 하나 만들고 싶었음.

예전부터 삶과죽음에 굉장히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짤막하게 하나 만들자면

(최대한 간단히 설명 할께요)

사람이 죽으면 죽고난 뒤, 몇일 예를들어 3일 저녁 7시께 죽은사람이 집으로 옵니다.

여기서 스토리가 갈리는데,

1. 죽은사람은 자기가 죽은줄 모르는거죠.. 
    평소처럼 아무렇지 않게 저녁 7시에집으로 돌아오는겁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그냥 평소대로 보내고(사실 평소보다는 좋은거 먹이구.. 즐겁게 즐기고 합니다.)
    그리고 영가는 새벽 5시쯤 떠나는 거죠.. 
    
2.번 죽은사람도 자기가 죽은줄 아는거죠. 초인종이 울리고 들어오자마자 가족들과 부둥켜 안고 울고 
   이때까지 못한이야기.. 하고 맛있는 밥 먹으며 마지막으로 해보고 싶은거 하구 절두하구 떠나는거죠. 
  
그리고 이 모든 이야기의 전제는 모두 알고 있다는거죠.

즉, 1번이든 2번이든 처음부터 다 알고있는거죠 
사람이 죽으면 1번 혹은 2번처럼 된다고
윗대서부터 그렇게 해 왔고 자기도 그렇게 해야한다는 것 처럼.


아니면.

정말 제사때나 명절때 돌아가신 조상님이나 간절히 원하는 사람의 영혼이 선택되어 하루정도 같이 생활하다가
돌아간다는 스토리..



차 이야기
신쿠스 최고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