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이란건 트렌드가 있기 마련이다..

요즘 자동차 시장 디자인 트렌드는 유연한 루프라인과 굵은 직선 그리고 엣지 있는 앵글이지

그걸 만족 시키는 차는 요즘 소나타나 K7정도가 되겠네

그외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

요즘 트렌드는 2007년 들어 서면서 부터 많이 접해왔기때문에 많에 눈에 익은듯 하고

현대는 그걸 잘 이용한거지....

2006년에 만약 소나타나 K7같은 디자인이 나왔다면 사람들의 반응이 어땠을까??

지금은 간지 좔좔 흐르는 5시리즈도 2004년 제네바모터쇼를 통해서 공개 되었을 당시 사람들의 반응이 어땠는지 알아?

이건BMW가 아니다

요즘 트렌드를 전혀 반영하지 못했다

당장 BMW수석 디자이너 크리스뱅글은 사임해라

세계 최고의 어글리 차로 당당하게 뽑혔다는 사실은 알고 있는지 모르겠네

왜 그랬을까?

그건 바로 그떄의 시대적인 사상을 차 디자인을 통해 전혀 반영하지 못했기때문이지만

시대는 변했고 지금에서야 5시리즈 디자인이 향후 5년은 더 먹힐 디자인으로 인정 받고 있다..

물론 아닌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이

뉴SM5 사실 밋밋하다 못해 심심한 디자인 맞다..

하지만 나름 정신은 잃지 않았어

차의 주 타켓 연령대가 다른것도 있겠고 또 가족적인 유럽 패밀리 세단을 추구 하려는 등

소나타와는 차별성을 두고는 있다 하지만 지금 디자인으로 많이 까이는 이유는 시대적인 사람들의 기대를 반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디자인이란건 일정한 흐름이 있고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는데 그걸 잘 캐치 해내는 디자이너야 말로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인정받는 셈이지

괜히 크리스뱅글 피터슈라이어 이안칼럼이 세계 최고의3대 디자이너로 뽑히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