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내가 항상 저녁에서 밤에 담배를 피러나가는 계단창으로 투신했거든..

그뒤로 계단나가서 안피웠어..

이젠 시간이 좀 흘러서 이젠 다시나가서 피는데..

계단에 센서가 있어서 나가면 불이켜지잖아..

내가 12층 사는데.. 한계단 올라와 창문에 보이는 밖을보면서 담배를 피움..

그런데 피는동안 12층 계단에 계속 불이 들어왔다 꺼지고그럼..

첨엔 존나 무서웠다가.. 생각하기에 어쨌거나 바로위에 내가있으니 센서가 작동한거인가 하며..마음을 추스려봤는데..

또 생각해보니 그럴리가 없잖아..

층이다른데..  내가 담배를 피는 층도 내가와서 켜졌다 꺼지고 특별히 움직이지 않은이상 켜지지않는데.. 왜 바로 자살한

밑층의 계단에 불이 자꾸켜지는지..

공포를 느껴서 그런가.. 정말 몸이 쏴한느낌이 지나갈때마다 불이켜졌다 꺼졌다그럼..

오늘밤에 디카가지고 영상으로 찍어볼생각..

먼저 왜 그런지 검색해서 그쪽 관련자한테 문의를 해본뒤.. 

이유를 설명받으면 되고 아니라면 세상에 이런일이에 보낼라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