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뺑소니는 아니고 길가다가 취객한테 테러당해서 입원 2주정도하고 지방에서 서울로 통원치료받아뜸

턱뼈 부러지고 넘어지면서 혀를 깨물어서 혀가 뱀처럼 찢어짐.. 그당시 목을 졸려서 기절 크리

문제는 이넘들이 도망을가서 4개월만에 잡아뜸..

택시기사가 그넘들이 도망가는거 자진해서 따라가서 어느여11관으로 들어갔는지 봐줬음..(설명하기 복잡)

암튼 난 합의고뭐고 진짜 4개월간 턱을 못벌려서 매일 죽만 쳐먹고 집에서 은둔생활함..

그러다가 그넘들이 자수해서 일단 교도소에서 재판 기다리면서 그넘들(3명임) 부모 한명이 졸라 합의보자고

자기 자식들 지금 교도소에 썩고 있다고 이지랄 ㅋㅋㅋ

내가 그랬지 그래서

"난 씨발 4개월째 아무것도 못하고 서울로 병원 존나 다니고 밥도 못쳐먹고 살존나 빠졌는데(10키로정도 빠진듯) 당신자식들은 교도소 하루 있는거도 못참겠어여?"

딱 이렇게 말하니까 암말도 못함....


여튼 그넘들이랑 검사 앞에서 대질심문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개샹놈들이 내가먼저 시비를 걸었다느니 지랄옘병을함..

그래서 검사앞에서 욕짓거리 존나함

"씹쌔끼덜 합의고 지랄이고 법적으로 처벌하라고 어짜피 진단도 6주넘게 나오고 완쾌까지 1년넘게 걸리니까 이새끼들 깜빵을 쳐가든

병원비는 내돈으로 알아서 할테니까 난 이만하고 가겠음"

했더니 그때부터 존나 빌면서 쳐울더라.. 나보다 3살이나 많은 새끼덜이 잘못인정 안하다가 합의 안본다고 하니까

쳐울면서 빌더라..


제이크설리형도 강하게 나가던지하세여

저도 처음에는 형사들이 합의 적당히 보라고 하더라구요 저쪽도 배째란식으로 나오면 합의금도 못받고 민사로 넘어가면

졸라 피곤해진다고..

그러더니 형사측에서 지금껏 사례 몇개 들어주면서 얼마에 합의되고 그런거 알려줌.


암튼 난 2000에 합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