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혐논란은 차치하고도

최근 렌트카 업체에서 유출된 금액만 놓고 봐도 개 병신티를 ㅈㄴ게 냄.

르노야 보고 있음 확실히 알아둬라, 프로모션 최소 300이상 할인 안하면 나가리다 ^^

일단 아래견적을 놓고 보자.

싼타페 / 쏘렌토 / 그랑 콜레오스

중간트림 + HUD / 오디오 옵션 / 안전 및 반자율 주행 등을 넣은 금액이다.

싼타페 4516만원

쏘렌토 4567만원 (제일 비싼 대신 빌트인캠이 들어간다)

그랑 콜레오스 4150 + 옵션2개 HUD/오디오 넉넉 잡아 옵션당 100 치면 4350만원

(렌터가 유출 금액 기준이며 아직 확실한 피셜은 아니나 얼추 맞을것이다.)

※ 참고로 현/기 페이백 등 종합해보면 대충 120~160 정도는 받는다. 그거 감안하면 똑같다는 소리다..ㄷㄷ

   르노는 잘 알겠지만 영업사원들이 힘들어서.. 회사가 힘들어서.. 페이백 조건이 개 ㅈ같다.

   그리고 무조건 산 대리점에서 차량을 받아야함. (탁송 불가능 무조건 차량이 구매한 대리점으로 옴)

필자는 말한다.

200만원 차이로 우리가 잃는 것을 생각해보자.

1. 높은 정비료

 - 르노차 오너 및 르노차를 가졌다가 버린사람 등 똑같이 하는말은 "정비료가 ㅈㄴ비싸다"

2. 중고차 판매시 높은 감가

 - 위 비교군 차량과 한날 한시에 출고도 같고 키로수도 같다고 했을 때.. 콜레오스는 얼마일까..?

요즘은 예전과 다르게 차량도 소모품에 불과한 세상이다.

지금의 아버지 할아버지 세대처럼 차 한대 사면 기본 5년 7년 10년 이렇게 타는 추세가 아닌

적당히 3~4년 혹은 1~2년 타다가 중고로 처분하고 신차 구매하는 즉, 소모품같이 되가고 있다 이말이다.

본인은 뭐 차량을 소지하면 오래 탈 생각이다 ㅇㅈㄹ 하고 접근하는 애들 많은데 ㅋㅋ

이게 개 ㅈ소리인게 차 구매하고 시간 지나면 남의 차가 더 좋아보이는 그 심리를 무시하면 안된다.

중고차 팔고 웃돈 1천정도 얹어서 나머지 할부하면 실제로 한달에 나가는 돈은 똑같은데 신차를 마다할 이유가 없는거다.

(물론 차량에 따라 다르다. 아반뗴 몰던애가 갑자기 싼타페를 가겠다하면 큰돈이 들지만 소나타신차로 간다하면 비슷하다는 이유다)

그랑콜레오스가 병신인 이유는 여러가지 있지만

일단 이것만 봐도 답은 정해져 있다.

굉장한 프로모션을 기다렸다가 구입하든가

그게 아니라면 쏘/싼가자. ^^

개추좀 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