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은 자전거타고 자전거 표시선 따라서 역주행을 했음 일단 역주행한건 개새기 병신짓이 맞음 잘못한거 인정

(사진 기준 먼곳에서 가까운 곳으로 이동중)

차는  여기서 우회전 하려고 했음 

이렇게 부딪힘 

내 주장은 차가 오랫동안 멈춰서 있길래 나를 당연 인지한 줄 알고 빨리 먼저 지나가려고 했다.

부딪힐때 자전거를 탄 내가 먼저 진입 했었고 이후 차가 들어와서 패달과 범퍼가 부딪힘

차주 주장은 당연히 역주행은 없을거라 판단하고 왼쪽만 보고 우회전을 했다. 

범퍼 깨진거 (대충 견적 80만원 예상함) 

다행이 우회전하려는 차량은 속도가 낮아서 부딪히고도 자전거에서 넘어지지도않았고 나도 멀쩡함 자전거도 멀쩡함 

대인처리는 나도 과실이 있을거 같아서 안하려고 하고 (아픈곳도 없음)

대물처리를 해야하는데 선택지가 2개임

1번 

운전자가 자차 처리를 한다고 함 (걍 자기가 운전하다가 어디 벽에 박았다고 하고 보험처리, 자전거랑 부딪힌건 아예없었던일로)

예시) 범퍼 견적값 80만원 이라 치면

보험사 부담금 - 60만원

운전자 부담금 - 20만원 (이거를 내가 부담해줘야함 20만원 다 내는건 아닐것)

2번

그냥 블랙박스 영상으로 과실 매겨서 처리하자 

예시) 범퍼 견적값 80만원 , 과실 7(나):3(상대)

운전자 부담금 - 20만원

내 부담금 - 56만원

보험사 부담금 - 4만원 

이렇게 되는데 님들은 어케처리하는게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