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을 새로 내는 시점엔 점주의 후장을 마치 혐기충들이 혐기 빨듯이 아주아주 야무지게 빨아제치는데,

일단 매장이 오픈하고 나면 그때부터 태도가 급변하는 모양이다ㅋㅋ 이건 너무나 한국스럽지 않니? ㅋㅋㅋ

그리고 구조적으로 본사는 절대 손해를 볼 수 없게끔 돼있다네? ㅋㅋㅋ 폐점을 하면 위약금을 5,000만 원씩이나 물어야 한다는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출이 바닥을 찍는 상황에도 본사의 지원은 전무하다는구나...

기자가 점주에게 본사에서 어떤 지원을 받았냐고 물어보니 점주 표정이ㅋ "왜 이런 이상한 질문을 하세요?"임 ㅋㅋㅋㅋㅋ

다른 업종도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 생각하는데, 한국에서 편의점은 매장 내고 나면 그때부턴 독고다이인 것이다.

절대 절대 하면 안 되는 업종인 거 ㅋㅋㅋㅋㅋ

몸 갈아넣어서 손에 쥐는 게 고작 50, 90만 원? ㅋㅋㅋㅋㅋㅋㅋ

난 매달 1,000만 원이 생긴다고 해도 편의점은 절대 안한다 ㅋㅋㅋㅋㅋ

내 몸과 자유 시간이 훨씬 더 소중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