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친이랑싸우고 짜증나면서 문득 들었던생각

여친님(125.146) 2010.02.23 01:31:03

조회 181 추천 0 댓글 4

자꾸 여자이야기해서 죄송..
밑에 누가싫어하는분이있길래....

여친이 평소엔 된장녀라던가 그런게별루없는데 싸울때만 보슬아치행새하거든

남자니깐 돈내야하는거아냐? 여자맘을 그렇게모르냐? 이런식으로... 남자입장에선 이거 진짜

엄청짜증나거든.. 자기는 아무때나 술먹고싶음 아는오빠불러서 술한잔할수있다고 이런식으로말하고

물론 그냥 나겁주려고하는소리임.. 내가 여자는남자한테 얻어먹어서좋겠다 이러면 여친이 남자가 내는거

당연한거아냐?이러길래 내가 얻어먹었음 한번대줘야지 이러니깐 여친이 같이즐기는건데 왜대줘? 이러길래

내가 그럼 더치페이해야할거아냐?? 이랬더니 자꾸 보슬아치같은 이야기들만하고그럼 .....엄청짱남..

엊그제인가 차갤에서누가 했던말이생각나더라 성욕을 아예 없에버리면 여자한테 굽신거릴일도없고

돈 팍팍모으면서 혼자 잘먹고잘살수있을거라고..

나도아까그생각이들더라 성욕없애버리고 여자들을 그냥돌보듯 하고싶단생각이...

몇년만나고 붕가자주하니깐 솔직히 이젠 좀지겨움 여친한테 하자고했다가 싫타그럼 딱 알겠다고함....

예전엔 막 징징대고 굽신굽신하고 그래도 정하고싶음 그냥 강제로 힘으로 제압해서 한적도많았는데..

싫다그러다가도 일단 애무해주고 삽입하면 점점느끼면서 내머리쥐어짜고 막좋다고 소리지금 ;;

친절3 줄요약

엊그제인가 차갤에서누가 했던말이생각나더라 성욕을 아예 없에버리면 여자한테 굽신거릴일도없고

돈 팍팍모으면서 혼자 잘먹고잘살수있을거라고..

진짜 그렇게될수있을가?이런생각해본사람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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