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빙 스쿨, 와인딩, 이론교육, 서킷, 시뮬레이터

드라이빙 센터 등 관련있는 쪽 어지간한 맛은 전부 봤다.

결론은

드라이빙 스쿨은 진짜 별로다..

시간투자, 금전비용, 교육수준, 정도 전체적으로 평가해봤을떄.

모터스포츠 취미로 접해 원메이크 레이스 노릴정도 수준을 요하지 않으면 드라이빙 스쿨은 진짜 별로다.

그것도 기본기는 익혀두고 심화적용, 0.5초에 목숨걸때 스쿨 가보는게 나을것 같다.

경험해보고 천만원 조금 안되게 써본뒤 얻은 답은

1. 비용투자(200~)해서 시뮬레이터를 구매.

2. 시간 있을때 마다 시뮬 마일리지를 쌓고, 유튜브 보면서 시간단축 고민, 적용해보기

3. 조금 더 관심 있으면 관련서적 구매 후 정독, 적용해보기

4. 그리고 시뮬에서 얻은 정보를 현실에 접목시키기 위해 드라이빙 센터 프로그램(bmw기준 - m코어 / m인텐시브 추천)

5. 4번 4~6회 반복후 서킷 방문

이게 제일이지 싶다.

그리고 참고로 서킷에서 소모 비용은 1세션당 약 25~30만원이며

세션비는 왕복 관련 유류,식,기타경비, 체험비용, 차량 경정, 타이어값 포함이다.

그리고 스쿨에 오는 인원들 100퍼는 아니지만 70퍼 이상은 허례허식에, 푸어, 졸부 느낌이 다분한 사람이 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