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개념없는 분들 많네요.

아파트는 생활공간이라
삼겹살 궈먹고 습할때 등 소방감지기 비화재보 많이 떠요.
그건 공동주택의 숙명이자 소방설비의 기술적 한계에요
그걸 바꾸려면
더 좋은 수신기와 아나로그감지기 ( 개당 6~7만원 주소형)
를설치해야 오작동이 덜뜹니다.
주상복합 같은 고층 아파트가 아날로그 감지기 많으 설치합니다.
(일반 아파트는 열감지기 3천원 연기감지기 5천원 )
게다가 방마다 예전 아파트는 열감지기 설치 요즘은 연기감지기 설치하구요 연기가 오작동이 더 많아요)

예전에야 설비 정지하고 관리했다쳐도

요즘은 대다수 정상적으로 켜두고 화재뜨면
현장 확인 한다면 화재면 초기 화재진압 또는 비상얀락가동하고
비화재보면 감지기등 교체하는식으로 관리 해요.

1차적 책임은 당연히 차량 화재이나
초기 소화로 크게 번지는걸 막는게
소화설비인데
이걸 끄다니요
그러니 저꼴이 난겁니다. 그리고
스프링클러를 우습게 아는분들이 많은데
화단에 스프링클러처럼
위에서 찔끔 뿌리는거로 착각하시는데요
지하주차장의 경우 평균적으로 72도 내외의 스프링클러가 화재열기에 용융되서 터집니다.개방형 헤드도 있지만
한국 아파트 지하주차장은 거의 막혀있는 헤드죠.


소화수 방사압은 1k( 10m압력)~ 최대 12k(120m압략)
으로 분당 무려 80리터가 방사됩니다.

이게 하나만 터지는게 아니고 뷸길이 닿으면 순식간에 여러개가?터져서
쏟아지는겁니다.
그리고
20분만 작동되고 꺼지는게 아니고
소방펌프는 자기유지기능 때문에 기계실에서 수동으로 끄기 전까지
계속 기동 됩니다.
소화수는 저수조에서 나오고저수조는 시 상수도에서 자동급수되는 방식입니다.


어느분은 화재가 안났으면 이런일도 없지않냐
또 소방설비로 물타기 한다고 하는데
이거야 말로 잘못된 생각인게

건물지을때 소방설비를 설치하는 이유부터 아셔야 할것 같네요.불행중 다행인건
인사사고가 없었다는게 찬만 다행이죠.

2년전 대전 현대아울렛 지하주차장에서
디젤차 매연저감장치인DPF의 고열에 종아박스가 닿으면서
순식간에 불이 났고
방재실 소방설비는 정지상태 였고
사망자가 무려 7먕이나 됐습니다.

이건 왜 차량탓을 안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