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 gdi이야기를 해볼려 궁해요...

흔히들 직분사라고들 말하는데 이게 도대체 뭐냐??? 뭐에 쓰는 물건이냐 하실건데

간단히 설명하자면 인젝터를 실린더 내부로 쏘게 만드는게 직분사이고

기존 방식은 실린더외부에서 쏘아서 공기랑 섞여서 실린더로 쳐집어 넣는방식입죠

자 그런데 이게 무슨 차이가 나느냐????

일단은 기화열이라고 어릴적 과학시간에 배운거 기억들 나시나 모르겠네요

액체가 기체로 변할때 주변 열에너지를 빼았아 가기때문에  주변온도가 내려간다.......즉

액체인 연료를 실린더내부로 넣어주면 기체보다 저온인 액체가 실린더 내부를 식혀주는 냉각 효과가 있다는것이죠...

그러하니 점화폭발방식이 아닌 압축폭발방식인 디젤은 점화플러그가 없기에  그 대신에 옳다 구조도 간단하니 여기다가 인젝터 꼽을

공간이나 구조변경이 쉽겠네 하면서 직접 쳐 집어넣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열효율이 높아져서 (노킹을 방지할 수 있어서 고압축비가 가능...)

연비가 우왕 킹왕짱!!!!!!!!!! 이렇게 되는거랍니다 그러니

디젤도 이러는 마당인데 가솔린도 우왕 나도 하고싶어~!!!!!!!!

하지만 문제는 아시다시피 가솔린은 점화로 착화를 하기에 점화플러그가 들어가있는 상태이니 디젤보다는 공간도 복잡하고 좁아서

인젝터를 어디다가 꼽아야하나 이런 문제점이 발생하게되는거죠 게다가 문제는 고압으로 쏘지 않으면 실린더실내부에서

연료가 공기와 제대로 섞이지 않기때문에 고압으로 쏴야하지만 문제는 고압연료분사장치가 고열에 약하다는것이죠

디젤은 기껏해야 400도 정도인데 휘발유는 거의 두배에 가까운 열과 게다가 아시다시피 경유가 휘발유보다 좀 무겁고 착착하잖아요~

잘 기화도 되지 않으니 온도도 낮겠다 휘발류보다 더 안정적이겠다 거의 2천bar로 때려넣을수가 있지만

휘발유는 온도 신경써야하고 구조상 인젝터 달 위치도 선정하기도 힘드니

이거야 원 구현해내기가 어려운 방식이었다는거죠... 그렇지만 개발하고 개발해서 그래 적절히 타협해서 150bar 내외로 압력 조정하고!!!

문제는 슈발 이것밖에 안되는데 소음이 장난아니네 니가 디젤인게냐???!!!!

라고 하지만 뭐 기술이랑 부품이 발전하니 게다가 연료효율도 좋은게 개발하자 해서 오늘날 여러 메이커들이 만들게되었죠..

일단 여기서  끊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