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c 생각을 이제서야했네요 ㅋㅋ 걍 짧게씀

5층에 서류가지로 올라갔는데 간호사들 그리고 주위에 실습생들 아무도없어서 아싸~ 좋은기회다라고 생각하고.

다가가는순간 고  갑자기 에르베이터에서 띵똥~! 거리더니

간호사들 우루루 내림...그리고 난후 그애의 모습은 초조불안 전 더 이상 지체하면 안되겠다 싶어서..

말을했음 관심있어서 친해지고싶은데 번호좀하니깐 죤나 개미목소리로 남친있어요 라고 함 ㅋㅋ 그래서

그냥 친하게지내요 번호 좀 주세요 라고하니깐 반대쪽에있는 간호사 눈치죤나보고 어쩔줄몰라하길래

남친있어서 그건..좀.. 이라고 함 그런데 무전으로 나찾아서 일단 알았다고 하고 자리뜸.

내가 지한테 관심있다는거 100% 눈치채고있었는듯.

그리고나서 나 1시에마쳐서 볼일보고 4시에 병원앞으로옴 걔 5시에 마치는거 알고 1시간30분동안 기달림

나오는거 보고 인사했는데 시발 죤나 얼굴 쳐다보지도않고 죤나 피하면서 전번 못준다고함

그래서 부담스러우세요 ? 다름이아니라

친하게 지내고싶어서 그러는거에요. 라고 하면서 내소개 줄줄해줌 시발 ㅋㅋㅋㅋ 표정이 환해짐 아 잘되가는건가 싶었지만

또 죤나 피하듯이 걷길래 아직도 맣ㄴ이 부담스러우세요 라고하니 네 부담스러워요 그럼 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네 그래요 집 어디에요? 라고 물어보니깐 시발 말도안해줌 ㅋㅋ 두세번물음

버스정류장다와가서 버스정류장서 타는지알았는데 죤나 지나쳐가길래 아 제가 다른대가서 탈게요 여기서 타세요 라고 말했더니

자기얼래 여기서 안타고 찻길건너서  탄다고함 ㅋㅋㅋ 그래서 안녕히가세요 라고 말해줬어 ㅋㅋ

아~~~~~ 그런데 호감있어하는애랑  같은과 같은학년인 아는동생이 있는데 그애 반에 소문다날꺼래 ㅋㅋㅋㅋㅋㅋ

월욜날 출근하면 그학교 학생들 눈초리가 심상치 않겠군ㅜㅜ

죶같다 ㅋㅋㅋㅋㅋㅋ

알바님 차는 멕라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