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공장을 운영하는 형이 있어 동생은 형이 만든 물건을 내다팔고 사채도 좀 하고, 땅 놀이도 좀 했지.        

형 공장이 쉴새없이 돌고, 동생도 물건좀 제법 팔고 사채 재미도 보고 특히 땅으로 재미좀 봤지 근데...        
         
상황이 역전됐어         
        
형공장이 쉬팍 오늘 내일하네 그래도 형이 동생한테는 손을 못빌렸지 체면상        
불운은 함께 오는걸까 동생은 땅놀이를 잘 못해서 재산이 1/4토막 나버렸어 최근 불경기도 한 목했고        
        
그러면서 형한테 받아가는 물건 값을 미루기 시작했지.        
그래서 동생말고 다른 애들한테도 물건을 주기 시작했고        
        
동생은 그런 형이 존나 미웠지... 그래서 물건값을 더 늦게 줬어 사정이 어렵고 형물건 팔아서 땅에다 갖다 바치느라 여유가 없다고 하면서        
그래서 형이 동생한테 물건 못주겠다고 했더니 동생이 형제간 이럴수 있냐며 개 거품... 형이 물건팔려면 시스템도 만들어야 댄다고 해서 시스템도         
깔았는데 하며 언론플레이....        
        
오늘은 형네집앞에 가서 계란던지고 고성지르고 존내 행패부려 경찰이 말림..        
        
난 같은동네 사는 사람(형이 파는 물건 산 소비자)인데 마을주민이 보기엔 동생이 걍 막장임        
        
자 너네 생각은 어떠냐?        
        
1. 형이 잘못했다        
2. 동생이 잘못했다.        
3. 아니다 둘다 잘못했다.        
4. 아니다 마을주민인 내 잘못이다.        
        자동차 이야기 : 이 속에 있다.ㅋ